세정, ‘헤리토리골프’ 그린·클럽 라인 출시

세정(회장 박순호)이 이번 시즌 런칭한 트래디셔널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헤리토리골프(HERITORY GOLF)’가 그린 라인과 클럽 라인을 첫 선보였다.

그린 라인은 기능성 기반에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라인으로 그린 필드에서 품격을 높이고 최적의 바디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한다. 또 세련된 착장으로 영골퍼들의 스타일을 책임진다.

이번에 출시한 베스트는 울혼방, 면혼방, 패딩 등의 다양한 소재에 방풍안감을 사용해 바람막이 기능과 보온 효과를 준다. 도토리 문양의 패턴, 아가일 패턴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했고, 컬러도 여러 가지로 출시했다.

클럽 라인은 골프 외에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영골퍼를 위한 캐주얼 라인이다.

이번 시즌 주력 제품은 카디건 스웨터로 바람막이 기능과 보온성을 갖췄다. 하운드 투스 패턴을 적용해 위트 있는 감각과 트래디셔널한 감성을 담았다.

‘헤리토리골프’는 3040세대를 중심으로 대중화되고 있는 골프시장을 겨냥해 감도 높은 스타일을 선보인다. 영국의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젊고 세련된 디자인이 포인트다.

이번 시즌 자사 유통 ‘웰메이드’ 400여개 매장 중 주요 56개점에 입점했으며, 향후 단독 브랜드로 분리,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