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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자세’

[인천=뉴스엔 임세영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8번째 대회이자 아시안 스윙 3탄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한화 약 21억3,000만원)이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7,275야드)에서 열린다.

이날 박희영(26 하나금융그룹)이 12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2002년 신설돼 매년 개최된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박인비(26 KB금융그룹), 리디아 고(17 뉴질랜드), 미셸 위(25 미국), 수잔 페테르센(33 노르웨이) 등 LPGA 최고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제1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한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19 롯데)가 출전한다.

뿐만 아니라 장하나(22 BC카드), 이정민(22 BC카드), 허윤경(24 SBI저축은행)과 ‘우리투자증권 신인왕포인트’ 공동 1위 백규정(18 CJ오쇼핑), 고진영(19 넵스) 등 KLPGA 투어 상금순위 상위 12명까지(YTN 볼빅 여자오픈 종료 시점) 내로라 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이 모두 참가한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LPGA가 주관하는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골프 전문채널 J 골프에서 낮 12시부터 생중계 된다.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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