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썬팅필름으로 유명한 씨피에프 루마코리아(대표 김우화)는 그렉노먼(대표 주종학)과 함께 주최하는 ‘루마썬팅·그렉노먼배 2014 스타구단 골프리그’가 오는 17일부터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시작된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13일 충북 충주시 소재 킹스데일 골프클럽(GC)에서 주관사인 J골프와 서울신문 S TV, 연예인과 스포츠스타들로 구성된 6개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이 열렸다.
이날 조인식에는 루마코리아의 김승양 전무이사와 그렉노먼의 주종학 회장, J골프의 박희상 본부장, 서울신문 S TV의 안희선 상무와 인기 개그맨 이상훈, 황기순, 가수 김범룡, 농구 감독 최인선 씨 등 6개 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대회는 올해 7회째로 오는 17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킹스데일GC에서 6차레 풀리그전을 치른 후 준결승을 거쳐 내달 4일 결승전을 치른다.
내달 19일 밤 11시에 1부가 J골프와 서울신문 S TV에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