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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드레스를 팔에 힘을 빼고, 그립도 평소보다 부드럽고 편안하게 하고

2. 백 스윙 시작을 팔과 손으로 하지 말고, 몸통으로 주도하여 팔과 크럽이 몸통을 따라오게 하고

3. 스윙 톱에서 크럽 헤드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다가

4. 다운 스윙 시작을 또 팔과 손으로 하지 말고, 몸통으로 주도하여 팔과 크럽이 따라오게 하면서

5. 임팩트는 공의 3시 반 지점(분침 말고 시침으로)을 노려보고 몸통만 돌리고


* 3시반의 이유는 스윙 평면은 크럽이 길수록 프랫해 지기 때문에

숏 아이언은 3시 5분, 미들 아이언은 3시 10분, 롱 아이언은 3시 15분

훼어웨이 우드는 3시 20분을 맞추는 기분으로 다운스윙을 합니다.


6. 임팩트 후 릴리즈때 공이 있던 자리를 0.1초만 보고나서 머리를 들며 활로우

7. 팔에 힘이 스윙 내내 빠져 있으므로 편안하게 휘니시를 균형을 잃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윙의 느낌이

"이렇게 부드럽게 스윙을해도 공이 나갈까?" 입니다.


그 감을 쉽게 잡는 방법은

골프 공을 하나 들고 멀리 던져 보세요.

골프 칠때 처럼 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 갔나요?


실험삼아 골프 칠때처럼 팔과 어깨에 있는대로 힘을 주고 공을 던져 보세요

공이 멀리 나가나요?

투포환 던지듯 골프공을 던지면 멀리 던질 수가 없죠?

골프 스윙도 투포환 던지 듯하면 공을 멀리 보낼 수 없지요.


팔과 어깨가 부드러워야 몸통 회전으로 헤드 스피드를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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