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6.12.24 22:58

여자깡패

조회 수 107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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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주유가 독서실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데 여자깡패가

주유 앞을 떡 하니

가로 막았다






"야! 너 가진 거 다 내놔-!"

"돈요.....? 저..하나도 없는데요.."

그러자 여깡패는 더욱 험상궂게 윽박질렀다

"너 뒤져서 나오면 10원당 1대야 !  알았어?"

그말에주유는 더욱 기가 죽어서 버벅거리며

말했다

"저...여기...5000원 있는데요..."

그러자 여깡패가 낼름 돈을 빼앗고는

가죽점퍼를  벗어며 말했다


첨부이미지

"얀마 내 양심이다 얼른 5000원치만 만져"

속으로 주유는 웬떡이냐 싶어 슬쩍 앞가슴을 더듬거렸다

그렇게한3초나 되었을까 그 여깡패가

주유의 손을 탁 쳐내며 말했다


"아쭈 요거 봐라 마빡에 피도 안 마른 게 밝히기는....

얀마  5000원어치 끝났으니 이제 기봐!"

그러자 주유는 실없는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저 누나 여기 5000원 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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