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6.12.21 09:57

그냥 유머

조회 수 111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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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저녁 다섯살 먹은 아이가 자는걸 확인하고


부부는 열심히 거사를 치루고 있는중...


한참 작업을 하고 있다가 문득 아이를 처다보니


아뿔사 아이가 소리에 깨서 쳐다보고 있다.


아빠는 황급히 배 위에서 내려와 아이에게 조용히 얘기한다.


""아들아""!! 지금 너에게 동생 만들어 주려고 밭에 씨뿌리고 있단다.


그리구 다시 저녁...


퇴근해 들어오는 아빠에게 아들이 황급히 달려와 얘기를 하는데


얘기를 들은 아빠는 눈이 뒤집히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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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큰일 낳어....!!! "왜"???


아까 낮에 우체부 아저씨가 와서 우리 동생 밭을 쑥대밭을 만들어 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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