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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 3개월만에 홀인원을 기록한 9살짜리 영국소녀가 기네스북에 오르는 영광까지 안았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리아논 리나세가 최연소 홀인원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6월 9세 75일의 나이에 로팅엄셔 콕스무어CC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리나세는 종전 기록을 76일
앞당겼다. 당시 아버지 히스와 라운드를 즐기던 리나세는 116야드 파3의 17번홀에서 티샷을 했다.
히스는 "오르막길이어서 공이 어디에 떨어졌는지 알 수 없었다. 좋은 샷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홀 근처에
없어 벙커와 나무 주위를 살펴봤다. 공은 홀 안에 있었다" 고 회상했다.
리나세는 "홀안의 공을 확인하고 너무 놀랐다. 많은 사람이 평생 단 한 번도 하지 못하는 홀인원을
기록해 기쁘고 자랑스럽다" 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 미디어다움 출처 -

이름도 같은데~ 저도 홀인원 할 수 있을까요??ㅎㅎ
따뜻해진 날씨로 움츠렸던 몸이 좀 풀리네요^^
프로님들 모두 홀인원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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