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 CEO 골프 최고위과정’ 명품골프 배우며 인맥도 쌓으세요4기 대달 출범, WPGA 후원 1:1 레슨
사회 리더층 40명 모집
TP CEO 회원이 레슨을 받고 있다. 회원은 골프 기술은 물론 대인관계도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골프도 치고, 인맥도 다지고…’

‘The Professional CEO 골프 최고위 과정’ 4기가 내달 8일 서울 강남 메리어트 호텔에서 출범한다.

TPCEO가 주관하고 세계프로골프협회(WPGA)가 후원·협찬하는 이번 과정은 다양한 분야의 CEO들이 같은 취미와 화제로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국 PGA 프로골퍼의 1:1 개인 레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컴퓨터를 이용한 과학적 스윙 분석으로 이뤄지는 개인레슨은 평소 알지 못했던 자신의 스윙 모습을 보정하며 잘못된 스윙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The Professional CEO 골프최고위 과정’은 CEO들에게 여러가지 혜택 및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CEO에게 필요한 골프 에티켓을 비롯한 체계적인 골프 지식을 전달한다. 1∼3기 강의평가 결과 평균 A+의 호평을 받았던 ‘파워골프학’을 비롯한 최고강사진으로 이뤄진 강의를 받을 수 있다.

또 골프를 중심으로 한 각종 스포츠를 통해 CEO에게 부족한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키워준다. 스트레칭의 권위자 및 미국 PGA 프로에게 개인 레슨을 받음으로써, 건강과 골프실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한 인맥형성과 정보 공유에 유리한 것도 빼놓을 수 없다. 1∼3기까지 150여명의 저명한 TPCEO 회원 모두는 서로에게 둘도 없는 교우가 된 것이 이를 여실히 보여준다.

TPCEO 관계자는 “TPCEO 4기는 TPCEO 전 기수 졸업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TPCEO 4기 참여를 통해 한국 최고의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The Professional CEO 골프최고위 과정’ 4기의 입학인원은 40명이며, 내달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두 달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750만원. (02)3478-1236, 이메일 TPCEO@TPCEO.COM

스포츠월드 정정욱 기자 man@sportsworldi.com
  
기사입력 2008.09.21 (일) 21:19, 최종수정 2008.09.21 (일)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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