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끼리 결혼을 했습니다.
살다보니 안해도 되는 사소한 일로 자주 다퉜습니다.
서로의 감정을 건드리다 보니 사소한 일이 사나운 일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마음씨 고운 아내가 화해를 먼저 청했습니다.
소리지르던 남편은 머쓱해 졌습니다.
화해의 키스를 나누며 남편은 자신의 옹졸함에 부끄러워 졌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부끄러움을 사랑으로 감싸 안았습니다.
그 둘은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결혼을 했습니다.
살다보니 안해도 되는 사소한 일로 자주 다퉜습니다.
서로의 감정을 건드리다 보니 사소한 일이 사나운 일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마음씨 고운 아내가 화해를 먼저 청했습니다.
소리지르던 남편은 머쓱해 졌습니다.
화해의 키스를 나누며 남편은 자신의 옹졸함에 부끄러워 졌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부끄러움을 사랑으로 감싸 안았습니다.
그 둘은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335 | 원숭이도 나무에서(동영상) | 전학봉 | 10811 |
334 | 연말 술자리 대처법 | 전학봉 | 11414 |
» | 사랑과전쟁 | 전학봉 | 16070 |
332 | 이상한병(사진이 멋집니다.) | 전학봉 | 12163 |
331 | 개미와 지네. 진짜 욱낌.. | 정광식 | 12181 |
330 | 남자의 키스 | 김준기 | 11200 |
329 | 세일즈맨의 아내 | 김준기 | 11618 |
328 | 담배와 정치의 공통점 | 김준기 | 12365 |
327 | 직원 업무능력 평가 용어집 | 김준기 | 14030 |
326 | 서울대 화장실에서 본거 | 김준기 | 12009 |
325 | 화이트 크리스마스(캐롤모음) | 전학봉 | 20121 |
324 | 만화모음5 | 전학봉 | 16429 |
323 | 엽기상담원(정중히 모셔온글) | 전학봉 | 16422 |
322 | 일곱번졸도한사나이 | 전학봉 | 11913 |
321 | 서울아가씨 | 전학봉 | 13120 |
320 | 선배님도 화이팅!^^ | 정광식 | 11490 |
319 | 이런검색 프로그램은 어떤가요 | 전학봉 | 15943 |
318 | 만화모음4 | 전학봉 | 12164 |
317 | 게임에 푹빠진 꼬마 아가씨(동영상) | 전학봉 | 11947 |
316 | 짧은 유머 셋 | 전학봉 | 13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