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6.12.12 10:54

친구

조회 수 193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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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랫만에 고등학교 동창녀석을 만났습니다.
종로의 오래된 대포집에서 전하나 시켜놓고 소주한잔씩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얼마나 앉아있었던지... 엉덩이가 다 아프더군요!!!
사는게 바빠서 자주 만나진 못하지만~ 꼭! 어제보고 오늘 만난것같은 편한함~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는.... 이런게 바로 친구인거 같습니다.
친구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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