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및 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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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WPGA  경기위원회 총회 개최

 지난 4월 13일 2009년 WPGA의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함에 따라 청주 그랜드 C.C에서 2009 WPGA 경기위원회 총회와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2009년 WPGA의 경기위원은 총 31명의 경기위원이 위촉되었다. 2009 경기위원은 정연진 경기위원장과 정삼수 부위원장, 이준석 부위원장, 서중원 부위원장과 곽세훈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고문 5명과 20명의 경기위원으로 구성되었다.

경기위원회의 워크숍은 경기위원간의 돈독한 우의를 다지고 단합을 위해 친선골프대회로 실행하였다. 이 날 친선골프대회의 경기 결과는 1위는 69타를 친 유정규 경기위원이 차지하게 되었다. 2위는 1위와 안타깝게 1타 차이로 70타를 친 김수진 경기위원, 3위는 김병호 경기위원이 차지했다.

본격적인 총회가 시작되면서 경기위원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경기위원들은 임명장을 받는 동시에 경기위원으로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총회에는 미국에서 먼걸음을 하신 김종규 아틀란타 지부장님이 참석하였다.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 지부장 겸 체로키런 C.C 대표로 계신 김종규 지부장님은 “이번 2009년 WPGA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에 참석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경기위원들과 만나게 되서 반갑다”라고 기쁨을 표하고 “오늘 대회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WPGA의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폴 조 회장은 ‘경기위원 역할 및 협회의 발전적 진로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총회를 진행하면서 “내 자신에 대해 신뢰를 갖고 남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진정한 리더로서의 덕목을 잊지 말아야 하며, 열정을 가지고 WPGA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노력하자!”며 말했다.

 이어 정연진 경기위원장이 ‘골프룰과 경기위원으로서 경기진행방법’으로 강의했다. 정연진 경기위원장은 “리더로서의 만고불변의 트렌드는 ‘화합과 봉사’임을 잊지 말고 2009년 경기위원으로 열심히 노력하자”며 “앞으로 2009년 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경기위원장으로써 당부했다.골프룰에 대한 강의가 이어지면서 경기위원들은 골프룰에 대해 끊임없는 의견교류를 나누었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상식이지만 자신들이 겪었던 상황들과 최근 골프룰 등을 나누면서 경기위원으로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 개최된 2009 WPGA 경기위원회 총회는 경기위원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앞으로 WPGA가 주최하는 대회가 더욱 발전할 거라 믿음을 주고,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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