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하봉암동에 위치한 다아너스티C.C는 64만여 평 부지에 1999년 3월 20일 개장한 18홀, 7100야드의 전장을 지니는 회원제 골프코스로 청정지역 소요산 북쪽에 입지하여 공해와 소음이 없는 순수 그 자체인데다 클럽하우스에서 내려다보면 산등성 멀리까지 눈에 잡히는 광경 모두 한 폭의 산수화이다. 이번 창립회원 모집의 성격을 띤 VIP회원 모집(10월 20일~11월 20일)은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적인 동참으로 성황리에 마감하였다. VIP회원 모집에 성원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리며 잔여계좌 모집을 실시한다.

현재 270명의 정회원과 450명의 주중회원으로 운영, VIP회원 100구좌를 개인 2억원, 법인 4억원에 선착순 분양중이다.
다이너스티C.C는 정회원은 라운드 2주 전 화요일부터 ARS로 예약을 받으며, 평일 회원은 일주일 전 화요일부터 부킹이 가능하다. 당연히 회원은 그린피가 평생 면제되며 배우자 및 직계가족 1인에게 회원 대우를 해 주는 것은 기본. 또 월 2회 이상 주말 예약이 보장되고, 지정일 예약제 운영으로 추억에 남을 만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자연 원형을 닮은 인간적인 코스
일단 계단식 내리막 코스를 지양하고 코스 설계의 기본에 충실한 점이 믿음직스럽다. 또 여러 개의 코스를 가로질러 형성된 초대형 폰드(POND)와 전략적으로 배치한 대형 벙커는 골퍼에게 무한한 도전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아울러 초대형 규모의 티잉 그라운드는 사계절 푸른 잔디로 조성되어 골퍼가 편안하고 시원스럽게 티샷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리고 각 홀마다 대형 마운드를 다이나믹하게 구성하였다. 즉 기술적인 언듀레이션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함으로써 난이도를 안배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무엇보다도 서울 주변에 위치해 서울 시청에서 49km, 강남 영동대교에서 56km에 불과하고, 서울 외곽순환도로 개설로 인해 경기 서부 및 남부지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하여 주위의 서원밸리(현시세 3억원)나 송추C.C(현시세 3억3천만원)와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교통과 시설에서 뛰어나며, 2004년 4월 승용차 전용 환승 고속화도로의 완공으로 현재보다 30~40분 정도 소요시간이 단축될 예정으로 상황은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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