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일대 43만평에 위치한 보라C.C.
3개코스(윌리엄코스, 헨리코스, 에드워드코스-27홀, 9천743m) 로 구성되어 있는 보라C.C는 전락형 골프장(골퍼 자신을 믿고 전략을 세우고 공략), 자연친화적인 골프장(18홀을 돌며 대자연과 교감), 서비스형 골프장(노력에 따라 본인의 평균 스코어를 보장) 이라는 3가지 컨셉으로 골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William Course (9홀/3,155m)는 넓은 평원 위에 오아시스처럼 펼쳐진 호수의 아일랜드 그린이 돋보이는 모던한 코스로, 연못 주변으로 펼쳐져 있는 마운딩과 잔디, 기암괴석과 폭포 사이에 피어난 야생초화가 파노라마처럼 한데 어우러져 코스의 생동감 있는 경관을 연출해 골퍼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그리고 Henry Course(9홀/3,329m)는 울창한 수림과 야생초화가 어우러진 정통 우드랜드로, 깊은 계곡 속에 펼쳐진 호수와 골짜기로 형성되어 자연경관의 탁월함을 자랑한다.
특히 생태적 암을 그대로 살려 내츄럴한 분위기가 살아있으며, 한국적인 산의 느낌을 그대로 코스 전홀에 실어 동양의 미를 살렸다고 평가되고 있다.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변모하는 풍경 속으로 호쾌한 Shot을 날리고픈 기대로 이 코스를 찾는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또한 Edward Course(9홀/3,259m)는 윌리엄, 헨리 두 코스의 와일드한 느낌과 현대적인 화려함의 조화를 테마로 삼고 있다.
계단형 코스를 이용한 언덕 능선부의 기존 수림과 라벤더의 조화,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숲과, 코스를 에워싼 숲에 의해 투과되어 보이는 산악경관이 골퍼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가을의 전원풍경을 담아낸 호젓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한 홀, 한 홀의 경기에 최선을 다한 골퍼들에게 평온심을 되찾아 줄 것이다.
보라C.C는 홀과 홀사이에 OB존을 없애는 대신 수목식재를 최소화 하고 바위와 암벽등 지형을 그대로 살리고 영국에서 레이아웃을 해 유럽풍을 상당수 가미했다.
건축은 한국, 조형은 영국과미국 그린과 티는 일본에서 담당해 4개국이 참가해 완성한 컨트리 클럽이다.
10여개의 기반 배수관이 갖춰진 보라C.C는 마을 하천으로 유입되는 계곡물은 자체 기반 배수관을 따라 직접유입되도록 설계되었고, 이는 골프장과는 무관하게 흐를수 있도록 배려했다. 10개소의 연못에 필요한 용수는 순수 지하수와 빗물로 채우고 자체 정화시설을 상시 거치도록 설계하는 등 대자연의 배려가 느껴지고 골프 미학 창조한 유럽풍의 예술적인 거작 보라 C.C
벙커에 쓰인 모래 강원도 주문진에서 가져온 백사라고 하니 단순히 설계하고 시공한 컨트리클럽이라고 하기엔 보라C.C의 곳곳이 너무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와 지형을 최대한 존중해 고도의 디자인 테크닉으로 전통 스코틀랜드의 우아함을 연출해 모든 골퍼들이 색다른 도전을 시도하고 골프의 묘미와 스릴을 느낄수 있도록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
골퍼의 내면에 잠재된 도전정신을 일깨우며 색다른 전략적 묘미와 스릴을 선사하는 환상의 코스가 가득한 보라CC.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존중하여 빚어낸 레이아웃, 고도의 예술적 디자인 테크닉과 스코틀랜드 골프코스의 우아함이 한데 어우러진 18홀을 돌다보면, 어느 순간 대자연과 하나되는 골퍼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전화 : (052)255-1000 FAX. (052)255-1149
-클럽하우스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약 2천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비즈니스룸과 단체실 등이 마련되어 있어 특급호텔 이상의 품격과 서비스를 제공
-내외부의 동선을 설정함에 있어 고객을 최우선으로 배려하였기에 라운드 전후, 보다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
-현대적 감각과 고전적 감각의 아름다운 조화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유럽풍의 목가적 분위기를 연출, 전체적으로 세련된 자연미를 살림
-클럽하우스와 코스 부지의 고저차를 최대한 이용하여 조망과 채광이 우선되는 공간에 고객 편의시설을 구성함으로써, 레스토랑과 락커룸, 사우나시설 등이 자연 안에 고스란히 들어있는 느낌
-교통편:경부고속도로 통도사 IC에서 4km거리로서 국도 35호선과 1081호선이 연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