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및 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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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골프쇼

2004년 올랜도 PGA 골프쇼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컨벤션센타에서 지난 1월29일부터2월1일 까지 성대히 진행이 되었다.
지난 89년부터 해마다 한번도 빠지지 않고 골프쇼에 참석 하면서 참으로 많은것들을 보게 되는데 참석할때마다 그규모나 전시되는 각종 프로그램 행사적인것들을 볼때 마다 극찬을 안할 수가 없다.
짜임새 있는 조직력으로 국제적인 큰행사를 진행 하는 모습들이 역시나 골프강국의 진면목을 볼수가 있었다.
지난 9월11일 미국 테러사건이후로 많은것들이 슬로우화되가지만 여전히 그규모나 진행 하는사항들은 그다지 큰 변화는 잊지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골프쇼에서 크게 달라진 몇가지 모습들을 볼수가 있었는데 그중에 첫째는 골프쇼중에 참석하는 대형 골프회사들이 대거 참석지 않았다는것이다. 예를 들어 테일러메이드나 타이틀리스트 나이키 같은 대규모 큰 회사들이 많이 불참 했다는것과 손님들이 직접 시타를 해볼 수 있는 맘모스 실내 드라이빙 레인지를 만들었다는것등은 크게 다른점들이었다.
시물레이션기계같은 첨단 골프 기계들이 많은 갤러리들을 이끌었고 특별히 우리눈에 많은 인상을 준 것은 별도로 한국인들의 업체들을 위한 특별 부츠가 만들어져 한국에서온 많은 참가 회사들이 한곳에 자리를 잡아 국위선양에 상당한 기여를 하는 모습을 찿아 볼수가 있었다.
공중에 매어달린 거대한 싸인은 자랑스럽게 KOREA 라는 단어로 관람온 많은 사람들에게 눈낄을 끌수가 있었다.
한국인의 기발한 골프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신기하기만한 외국인들에게는 좋은 볼거리들이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팬텀은 골프볼을위한 부츠만으로는 상당히 넓은 장소를 가지고 홍보를 하였고 swing smart 나 R&TECH 의 첨단과학적인 스윙분석기는 많은이들의 궁금증을 일으킬수 있는 충분한 흥미거리가 있었다.
한국에서는 상상을 할 수 없는 거대한 싸이즈의 맘모스 골프쇼는 쇼로만 모든게 진행이 되는게아니고 2층3층에서는 PGA회원들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들과 관심있는 모든이들을 위해서는 다양한 세미나와 학술발표등을 동시에 하므로써 상업적인 입장만이 아니라 교육적이고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쇼로써 해를 거듭할수록 성공에 성공을 거듭하는 골프매니아들을 위한 최고의 골프쑈였다.
국내에서도 열리는 골프쇼들이 이런 첨단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등을 잘 연구하여 앞으로 국내에뿐만 아니라 세계의 유수한 많은 회사들이 국내에 참석하여 좋은 결과들이 이루어 지기를 바랄 뿐이다.
올랜도 골프쇼는 일반인들을 위한 골프쇼라기 보다는 이분야에 전문적인 사람들이 주로 참석하며 주로 골프프로들이 많이 참석 하므로 참석자나 쇼진행자나 업체들 모두가 전문성이 많아서 좀더 현실적이 되지않나 생각한다.
매년 참가하여 골프 발전성과 골프비즈네스의 미래등을 살펴보지만 골프의 비즈네스는 종합 비즈네스며 비즈네스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절대적 흥미를 주는 스포츠인만큼은 확실한 것 같다.
2004년도 국내 골프비즈네스의 앞날을 기대해보며 국내의 골프쇼와 올랜도 골프쇼를 다시한번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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