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및 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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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회로의 도전


어느새 더웠던 열기에서 싸늘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한 곳으로 하나, 둘씩 모여들었습니다. 강원도 둔내의 현대성우리조트로...
짧으면 짧고, 길면 길게 느낀 1박2일이라는 연수교육 기간이 골퍼로서 로 태어난 참가자들에겐 소중한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골프에 입문하던 시기... 슬라이스가 무언지, 훅이 무언지, 어드레스...??? 주소를 말하는 것인가?? 그랬을 참가자들이 지금은 프로테스트에 합격을 하여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프로정신으로 똘똘뭉친 참가자들은 9일 오전 8시가 조금 넘었을 무렵부터 하나, 둘씩 접수대로 모여들어 9시부터 실시되는 스윙 및 티칭테스트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시험에 응했습니다. 그 테스트엔 연수 전 개개인 집으로 발송된 연습문제에 대한 질문들과 개인들의 스윙 자세, 골프에 대한 신념등... 협회측에서 개인에 대해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테스트가 끝나고 점심식사로 긴장을 풀 수 있었고, 오후 1시부터 오리엔테이션, 티칭개론, 골프장비, 그리고 스윙론까지 타이트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수업으로 인하여 참가자분들 모두 많이 힘드셨겠지만, 조금도 내색치 않고 한마디라도 놓칠새라, 귀를 쫑긋 세워 수업시간 내내 경청하던 5기 회원들...

둘째날.
첫날에 이어 계속되던 스윙론으로 스타트를 하여, 심리학, 룰 등 골프에 연관된 수업들이 모두 끝났습니다.

그리고 연수기간 내내 참가자분들의 피로를 달래고자 교육실 복도에 퍼팅파노라마의 협찬으로 인하여 퍼팅 기계를 설치하여 참가자분들의 퍼팅실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여식이 거행되었고, 5기 회원 중 대표자의 연수 소감을 연설하고, 회장님의 인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곤 참석자들의 자기소개와 연수교육 소감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기념촬영을 하며, 5기 연수교육을 마쳤습니다.
골프문화에 대한 욕구와 라이프 스타일을 참가자분들께 즐겁게 전달하고, 때로는 이끌며 자리매김하는 협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가능성을 가진 한 골퍼로서 커다란 나무로 커나갈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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