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및 연수후기

조회 수 538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새로운 기회로의 도전


어느새 더웠던 열기에서 싸늘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한 곳으로 하나, 둘씩 모여들었습니다. 강원도 둔내의 현대성우리조트로...
짧으면 짧고, 길면 길게 느낀 1박2일이라는 연수교육 기간이 골퍼로서 로 태어난 참가자들에겐 소중한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골프에 입문하던 시기... 슬라이스가 무언지, 훅이 무언지, 어드레스...??? 주소를 말하는 것인가?? 그랬을 참가자들이 지금은 프로테스트에 합격을 하여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프로정신으로 똘똘뭉친 참가자들은 9일 오전 8시가 조금 넘었을 무렵부터 하나, 둘씩 접수대로 모여들어 9시부터 실시되는 스윙 및 티칭테스트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시험에 응했습니다. 그 테스트엔 연수 전 개개인 집으로 발송된 연습문제에 대한 질문들과 개인들의 스윙 자세, 골프에 대한 신념등... 협회측에서 개인에 대해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테스트가 끝나고 점심식사로 긴장을 풀 수 있었고, 오후 1시부터 오리엔테이션, 티칭개론, 골프장비, 그리고 스윙론까지 타이트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수업으로 인하여 참가자분들 모두 많이 힘드셨겠지만, 조금도 내색치 않고 한마디라도 놓칠새라, 귀를 쫑긋 세워 수업시간 내내 경청하던 5기 회원들...

둘째날.
첫날에 이어 계속되던 스윙론으로 스타트를 하여, 심리학, 룰 등 골프에 연관된 수업들이 모두 끝났습니다.

그리고 연수기간 내내 참가자분들의 피로를 달래고자 교육실 복도에 퍼팅파노라마의 협찬으로 인하여 퍼팅 기계를 설치하여 참가자분들의 퍼팅실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여식이 거행되었고, 5기 회원 중 대표자의 연수 소감을 연설하고, 회장님의 인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곤 참석자들의 자기소개와 연수교육 소감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기념촬영을 하며, 5기 연수교육을 마쳤습니다.
골프문화에 대한 욕구와 라이프 스타일을 참가자분들께 즐겁게 전달하고, 때로는 이끌며 자리매김하는 협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가능성을 가진 한 골퍼로서 커다란 나무로 커나갈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 5기 연수교육을 마치고... [2002-11-13] 관리자 5381
74 [14차 대회] 7월 대회를 마치며... [2003-07-22] 관리자 5355
73 IVI 어린생명 살리기 자선 골프대회! 관리자 5337
72 WPGA 제55차 PAT & 제3회 마스터캐디배 프로상금대회 후기 file 관리자 5322
71 세계명문골프장탐방기(미주편) - 넷째날, Dunes Club에서 file 관리자 5287
70 WPGA 61차 프로선발전&오픈 챔피언쉽대회 후기 1 file 관리자 5285
69 WPGA 오토캐디배 프로상금대회 & 제57차 PAT(프로선발전) 대회 후기 file 관리자 5277
68 프로로의 첫걸음! WPGA 23기 프로연수교육! 관리자 5261
67 WPGA 2008 AWARD NIGHT REVIEW 관리자 5249
66 세계명문골프장탐방기(미주편) - 셋째날, Barefoot CC에서 file 관리자 5240
65 4기 연수교육을 마치고... [2002-09-16] 관리자 5228
64 6기 연수교육을 마치고... [2002-12-16] 관리자 5227
63 WPGA 제56차 PAT(프로선발전) 대회 후기 file 관리자 5223
62 [15차 대회]9월 대회를 마치며... [2003-10-02] 관리자 5212
61 [올랜도]WPGA 북미주 연수를 마치고... [2003-02-08] 관리자 5209
60 [6월 연수교육]8기 연수교육을 마치고... [2003-06-25] 관리자 5102
59 제22회 WPGA 프로선발전 및 상금대회 관리자 5095
58 2005첫 P.A.T & WPGA 친선골프대회 관리자 5039
57 2011 한국골프종합전를 성황리에 마치며... file 관리자 5021
56 WPGA 2013 중국-양강 동계투어 후기 file 관리자 500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