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및 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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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교육 우리 손으로 한인학교에 1만 4000달러 전달

 

한인 2세들의 뿌리 교육을 위한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8월 6일(일) 1시 샷건 방식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미주 워싱턴지부(지부장 정요셉)가 P.B.Dye 골프장에서 개최한 제 2회 워싱턴지역 한인학교 협의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에는 144명의 골퍼가 참가(PAT 선발전 겸) 친목을 나누며 2세 교육을 후원했다. 이 대회에서 김옥산씨 (PAT 합격자)가 3언더파 69타로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안았고, 홍창규씨 (WPGA 회원 홍순옥 프로 아들)는 7언더파 65타로 골프장 사상 최저타수를 기록했으나 메달리스트를 양보했다.

작년 1만달러 모금에 이어 올해도 수익금 전액을 한인학교 협의회(회장 김태영)에 전달했다. 대회 후 시상식에서 이내원 대회장은 "후세들의 뿌리교육을 위해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동포들의 동참을 촉구하고 장기원 주미대사관 교육관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정요셉 지부장은 "우리 자녀들이 우리 문화의 얼, 말과 글, 바른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한인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이 행사를 WPGA 워싱턴지부를 중심으로 개최했다며 한인들의 지속적 후원을 당부했다. WPGA는 참가자에게 볼마크 겸 디봇 툴과 골프용품을, 서울 골프스쿨 (정요셉)은 포켓용 룰북(150권)을 각각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PAT 합격자 및 입상자 명단

PAT 합격자

일반부 : 김옥산, 이경주, 박해성

시니어부 : 김기석, 박희철

여성부 : 김옥선     

         (이상 6명)

         4~6월에 합격한 강성종, 권오중, 김미숙(3명)

입상자

메달리스트 : 김옥산 (PAT 합격자)

챔피언조 : 1위 최진호, 2위 윤창대, 3위 김서봉

일반조 : 1위 강성종(PAT 합격자), 2위 이성태, 3위 박성환

시니어조 : 1위 오영선, 2위 한덕정(WPGA 뉴저지 지부장),

                3위 이종시(WPGA 뉴저지 지부)

여성조 : 1위 김송자, 2위 김옥선(PAT 합격자), 3위 유자영

근접상 : 정덕교

장타상 : 이종시 (WPGA 뉴저지 지부)

*올해 마지막 프로선발전은 10월 15일(일) 12:00 The linksat challedou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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