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프로의 길은....
2003년 7월 21일, WPGA OPEN 프로선발전이 경기도 포천군 일동면에 위치한 필로스 골프장 (구 나산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OPEN Tournament 나 프로선발전 등 매 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느끼지만 골프를 치는 분들은 아무리 먼 곳에 있는 골프장에서 시합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셨다.
이번 프로선발전에서도 경남 마산, 광주, 제주도 등 여러 각지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시는 분, 차로 운전을 6~8시간씩 하시면서 오시는 분...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이 있었다.
또한, 오스트레리아, 캐나다, 스페인 등지에서 사시는 분께서도 이번 WPGA OPEN 프로선발전에 참석하시려고 잠시 귀국을 하시기도 하였다. 이 모든 것들을 보면서 WPGA의 명성이 세계적으로 퍼져 있음을 볼 수 있었다.
7월, 보통 한국 사람들이 휴가를 가기 시작하는 시기, 장마철인 이 시기에 악천우로 경기가 중단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는 달리 WPGA OPEN 프로선발전은 어려움 없이 무사히 성대히 마쳐졌다. 골프를 치시다 더위가 찾아올 쯤 해서 소낙비가 내리고 또 더위가 찾아오면 다시 소낙비가 내려주어 더위를 식혀주는 별미를 맛 볼 수 있는 좋은 날씨였다. 골프를 치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이었다.
라운드가 끝나고 1팀씩 차례로 들어와서 골퍼와 마커가 서로 각자의 스코아를 체크하였다. 날씨도 좋고 골프장 상태도 좋아서일까? Tour 프로가 6명 배출되었다.
WPGA OPEN TOURNAMENT 결과
1. 도징구 -1 (서울 노원구)
2. 조광래 0 (경기 안양시)
3. 이정환 0 (부산 수영구)
4. 박행용 0 (서울 성동구)
5. 신재영 0 (경기 포천군)
6. 김동일 0 (경남 마산시)
외 43명이 합격하였다.
축하드리며 7월 31일 ~ 8월 2일에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교총에서 WPGA 연수 교육이 있으므로 많은 참석바랍니다.
2003년 7월 21일, WPGA OPEN 프로선발전이 경기도 포천군 일동면에 위치한 필로스 골프장 (구 나산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OPEN Tournament 나 프로선발전 등 매 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느끼지만 골프를 치는 분들은 아무리 먼 곳에 있는 골프장에서 시합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셨다.
이번 프로선발전에서도 경남 마산, 광주, 제주도 등 여러 각지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시는 분, 차로 운전을 6~8시간씩 하시면서 오시는 분...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이 있었다.
또한, 오스트레리아, 캐나다, 스페인 등지에서 사시는 분께서도 이번 WPGA OPEN 프로선발전에 참석하시려고 잠시 귀국을 하시기도 하였다. 이 모든 것들을 보면서 WPGA의 명성이 세계적으로 퍼져 있음을 볼 수 있었다.
7월, 보통 한국 사람들이 휴가를 가기 시작하는 시기, 장마철인 이 시기에 악천우로 경기가 중단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는 달리 WPGA OPEN 프로선발전은 어려움 없이 무사히 성대히 마쳐졌다. 골프를 치시다 더위가 찾아올 쯤 해서 소낙비가 내리고 또 더위가 찾아오면 다시 소낙비가 내려주어 더위를 식혀주는 별미를 맛 볼 수 있는 좋은 날씨였다. 골프를 치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이었다.
라운드가 끝나고 1팀씩 차례로 들어와서 골퍼와 마커가 서로 각자의 스코아를 체크하였다. 날씨도 좋고 골프장 상태도 좋아서일까? Tour 프로가 6명 배출되었다.
WPGA OPEN TOURNAMENT 결과
1. 도징구 -1 (서울 노원구)
2. 조광래 0 (경기 안양시)
3. 이정환 0 (부산 수영구)
4. 박행용 0 (서울 성동구)
5. 신재영 0 (경기 포천군)
6. 김동일 0 (경남 마산시)
외 43명이 합격하였다.
축하드리며 7월 31일 ~ 8월 2일에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교총에서 WPGA 연수 교육이 있으므로 많은 참석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