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GA 워싱턴 지부 프로 선발전 김득재, 김찬수, 하정수씨 합격

by 관리자 posted Nov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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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프로골프협회(WPGA) 워싱턴 지부가 실시한 금년도 마지막 선발전에서 3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매년 US OPEN 예선전이 열리는 메릴랜드 워딩턴 매너 골프장에서 11월 10일 열린 프로 선발전에서 김득재(161타), 김찬수(160타)씨는 시니어부, 하정수(156타)씨는 일반 티칭프로 부문에서 합격하였다.
  이날 선발전은 2라운드 36홀 경기로 진행되었다. 합격자들은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올랜도에서 교육을 받은 후 골프 룰 및 티칭 테스트에 합격하면 WPGA 공인 티칭프로 라이센스를 받게 된다.
  정요섭 지부장은 “공인 자격증을 취득하면 WPGA 워싱턴 지부가 지정한 골프장 등에서 그린피 면제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지부 합격자는 4월에 합격한 윤부경(투어), 정재국(일반)과 11월에 합격한 3명을 포함하여 총 5명이다. 올해 합격자 중 윤부경씨는 투어프로 연수를 서울에서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하정수씨는 12월 중순 귀국하여 내년 봄 서울에서 연수를 받을 계획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정요섭 지부장, 유승규 프로, 김득재, 김찬수 하정수 합격자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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