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까다로울때 그립을 가볍게 하라




조우 노박 1966년10월
골퍼는 심리상 긴장되고 도전적인 샷에 직면할 때-예를 들면 물을 건너 길게 샷해야 하는 경우-그립을 단단히 하는 경향이 있다.
그립을(특히 왼손 그립) 단단히 하면 골퍼는 손목을 경직되게 하거나 클럽헤드를 정상궤도에서 벗어나 갑자기 움직이게 하기 쉽다. 그리고 미스 샷은 그 당연한 결과이다.
까다로운 상황에서, 백스윙을 시작할 때 의식적으로 양손의 긴장을 푹고 자유롭게 하도록 하라. 하지만 클럽을 컨트롤 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그립한다. 이렇게 하면 당신은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스윙에서 자연스럽게 타이트하게 될 것이고, 클럽헤드는 입팩트 순간 불과 직각으로 접할 것이다.



충분히 풀어주기 위해 양전박이 닿도록 한다.




톰 왓슨 1987년 8월
당신의 샷 형태는 당신이 볼을 통과하며 클럽을 풀어주는지 여부를 보여준다. 만약 당신이 밀어치거나 오른쪽으로 슬라이스 처리하면, 당신은 풀어주기를 잘하고 있다고 할 수 없다. 풀어준다는 것은 다운스윙에서 전박을 회전하고 손목 제침을 풀어 클럽헤드가 볼과 직각으로 힘있게 만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스윙 단계에서 당신은 클럽헤드를 조절한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당신이 스윙을 시작하기 전에 풀어 죽에 집중하는 것은 당신이 샷을 조절하거나 방해하려고 하는 경향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도움이 될만한 방법을 소개하겠다.
나는 슬라이서들에게 볼을 타격할 때 오른쪽 전박이 왼쪽 전박을 닿도록 하라고 권한다. 실제로 양전박은 닿지 않을 것이지만 그렇게 하려고 하는 생각은 도움이 된다. 또 다른 방법은 임팩트를 지나 클럽의 토우가 힐을 지나치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야구에서 힘있는 타자는 당신이 골프 클럽을 풀어주는 방법으로 그의 방망이를 풀어준다.


'손잡는 것'을 생각하라



토드 앤더슨 1994년 3월
적당하지 않은 그립 압력은 스윙에서 힘이 누출되는 요소로서 가장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다. 만약 당신이 너무 타이트하게 클럽을 그립하면, 당신은 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이지 못해 백스윙에서 바른 각도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 반대로 너무 느슨하게 그립하면 손은 심하게 구부러지고 이어서 견실치 못한 스윙으로 연결될 확률이 높다.
그립 압력을 어느 정도로 해야 적당한지를 감지하기 위해, 조그마한 꼬마의 손을 잡는 것을 생각하라. 내가 내 아들 테일러와 함께 걸을 때, 나는 그가 손을 잡아당겨 뺄 수 없을 만큼 타이트하게 잡는다. 하지만 그의 손가락이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잡는다. 당신이 클럽을 손에 잡을 때, 이와 같은 정도로 그립해야 한다.
스윙도중 내내 그 그립 압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라. 어드레스에서부터 팔로우-스루까지 그립 압력을 일관되게 유지한다고 생각하면서 스윙을 몇번 구사해보라. 나는 길을 건너는 동안 내내 테일러의 손을 잡는다. 당신도 같은 방식으로 클럽을 잡아야 한다.


성공적인 퍼팅에서 왼손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샘 스니드 1980년 2월
나는 많은 골퍼들과 함께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데, 그들의 롱 샷의 아마 98퍼센트는 슬라이스로 오른쪽으로 날아간 것 같다.
그들은 한 두가지 레슨을 받아 슬라이스를 퇴치하기만 하면 스윙을 한층 향상시킬 것이지만 그때까지는 자신의 샷 성격을 계산에 넣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는 데에 있어서 문제가 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에 여러차례에 걸쳐 구사하다보면 나는 연습 샷이 오른쪽으로 페이드하거나 왼쪽으로 약간 훅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하는데, 그러면 나는 코스에서 그날 그런 경향을 고려하곤 했다.
당신이 커다란 수정작업을 가할 시간이 없다면, 당신의 볼이 페이드될 것이면 그것은 그냥 페이트될 것이라고 생각하라.
그것은 당신이 한 평범한 소녀와 함께 파티에 가면서 스스로에게 보통 하는 말과 같다. "당신은 당신이 데리고 온 상대방과 춤춰야 한다."


아놀드 퍼머 1958년 11월
지금 나는 내게 아주 좋은 느낌을 주는 퍼팅 스타일과 퍼터를 갖고 있다. 나는 내가 의도하는 방향과 속도로 볼을 타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퍼트에 실수할 경우, 나는 그린을 잘못 읽었기 때문에 생긴 결과라고 생각한다. 내방법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판단에서 실수한 것이다.
나의 퍼팅 방법은 2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
1. 나는 스트로크내내 왼쪽 손등이 타겟을 향하기를 원한다.
2. 나는 팔로우-스루에서 왼쪽 손목이 "붕괴되면서 손등쪽으로 꺾이는 것을" 원치 않는다.스트로크내내 왼손이 타겟에 대해 같은 위치에 있으면, 나는 백스윙이 항상 같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만약 임팩트를 지나서 왼쪽 손목이 "손등쪽으로 꺾이지" 않으면 나는 분명히-퍼팅에서 가장 흔히 범할 수 있는 실수인-볼을 타겟 왼쪽으로 당겨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만약 당신이 요즘 내가 취하는 퍼팅 스타일을 잘 관찰해보면, 어드레스에서의 왼쪽 손목 각도가 팔로우-스루에서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1-20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