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리닉

파워를 위한 세가지 연습

by 관리자 posted Apr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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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하는 소리를 듣는다.

오른손에 클럽 샤프트를 들고(클럽헤드가 없는 것) 어드레스 자세처럼 선다(가능하면 안전용 그립이 있는 샤프트를 사용하라). 만인 샤프트가 없으면 일반 클럽의 호젤 끝을 잡는다.
왼팔을 지면과 수평이 되게 곧장 앞으로 들어올리고 가능한한 빠르게 샤프트 끝을 스윙한다. “휙”하는 소리를 들어본다. 당신의 몸은 뒤에 머물러 있고 어깨는 폴로스루까지 표적선에 수평을 유지한다. 그리고나서 몸이 오른손과 팔의 운동량에 의해 앞으로 나아가서 완전히 표적을 마주보면서 마무리하게 한다.
이 동작에는 세 단계가 있다 : ① 휙 소리가 나고 ② 휙소리 끝에 잠시 멈춤이 있고 ③ 휙 소리의 여세로 몸을 피니쉬로 가져간다.
휙 소리에서 한 손만으로 만들 수 있는 엄청난 클럽헤드 속도의 양에 주목하라. 이것은 당신의 손이 지시하는 대로 몸을 올바르게 움직이게 하는 매우 중요한 연습이다.
① 번, 그 다음엔 ② 번, 그 다음엔 ③ 번의 느낌으로 익숙해질 때까지 이 연습을 계속한다. 기억하라! ① 번에서 당신은 고정된 몸에 기대어 밀은 다음 몸으로부터 멀어진다는 것을.

천천히 풀어준다.
마찬가지로 클럽을 가지고 백스윙 동작의 톱에서 몸을 고정시키고 움직이지 않게 한다. 클럽헤드를 곧바로 볼을 향해 밀면서 천천히 손을 풀어준다. 클럽 샤프트를 아래쪽으로 밀고 있기 때문에 당신의 손은 임팩트를 지나면서 자동적으로 적당히 풀릴 것이다. 당신의 근육이 기억하도록 이것을 연습하라. 처음엔 천천히 스윙하다가 반복하면서 점차 클럽헤드의 속도를 높여라.

장벽을 깨뜨린다.

파트 1 : 클럽 없이, 백스윙 동작의 톱에서 몸을 고정시킨다. 이 연습의 처음부터 끝까지 몸이 조금이라도 움직이게 해서는 안 된다. 이제, 팔과 손을 가능한한 편안한 상태로 하여, 볼이 있어야 할 바로 그 지점에서 손을 풀어준다. 그러나 손과 팔이 왼쪽 허벅지 앞에 있는 가상의 장벽을 지나가지 않게 하고 당신의 몸은 여전히 백스윙 동작의 톱자세에 머물러 있게 한다. 피가 손가락 끝으로 몰리는 것을 느껴본다. 이것을 당신의 근육이 기억할 때까지 연습한다.
파트 2 : 그 과정을 반복한다. 그러나 임팩트 후 손의 운동량으로 가상의 장벽을 뚫고 지나가게 하고 몸을 완전한 마무리 자세까지 당겨준다. 아주 공격적인 스윙으로 이것을 연습한다.
파트 3 : 이제 당신이 습득한 느낌을 기억하면서 클럽을 가지고 몇 차례의 연습 스윙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느낌에 집중하면서 몇 개의 볼을 쳐본다.

꺽인 손목을 푸는 올바른 방법

파워를 위해 손이 어떻게 클럽헤드와 몸을 지휘해야 하느냐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 당신의 손을 스윙의 톱(왼쪽 멀리) 아래(위가 아니라)에서 풀어준다. 다시 말해서 당신의 손은 클럽헤드가 안쪽으로부터 볼에 접근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아래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당신은 클럽헤드를 곧바로 볼을 향해 밀어주게 된다. 옳은 방법과 틀린 방법을 구분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형태의 꺾어주기를 다 연습해보자. 톱 아래에서의 손목 풀어주기는 본능적인 느낌이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1-20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