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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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볼 구사 방법“



주말 골퍼들이 동경하는 구질은 아름다운 탄도를 그리면서 비거리도 훨씬 증가하는 드로우 볼이다.

드로우 볼을 구사하기 위해선 스윙을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어드레스도 나름대로 준비해야 한다.

우선 클럽을 파지하는 그립. 왼손의 중지, 약지 그리고 새끼손가락으로 확실하게 파지하는 것이 기본인데 오른손도 중지 약지를 클럽에 세팅하는 것이 중요 하다.

그렇게 하면양손에 일체감이 생겨 오른손의 힘을 이용해서 날리는 것이 가능 하다.

다음은 스탠스, 스퀘어한 어드레스에서 오른발을 볼 2개 정도 뒤로 끌어 클로스스탠스를 취하면 백스윙에서 클럽을 인사이드로 올리기 쉬워 보다 깊은 회전이 가능하다.

주의할 것은 오른발만 뒤로 당기고 어깨, 허리, 무릎의 라인은 스퀘어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다.

세 번째는 몸의 중심, 드라이버 샷의 체중 배분은 기본적으로 4:6으로 한다.

이때 체중은 중심에 두되 좌우 어느 쪽으로나 움직이는 자세를 만들어 두어야 풋워를 활용하기가 용이 하다.

하체에 힘을 너무 넣지 말고 어깨 폭보다 조금 넓게 스탠스를 취하면 안정적인 스윙 궤도를 그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상체의 굴절각도.

볼을 맞히려고 하는 의식이 강하면 무의식적으로 등뼈가 굽어진다.

그렇게 되면 백스윙시 회전이 부족해지기 쉬워 파에 의한 타법이 된다.

어드레스에서 항상 등뼈를 가볍게 세운다는 의식을 가짐으로서 어깨 회전 타법에 의한 아름다운 탄도의 드로우 볼을 구사할 수 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1-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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