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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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원 포인트 레슨은 WPGA 시애틀 지부장 심 재웅 마스터 프로가 시애틀 Tacoma
Firs Golf Center 에서 보내드립니다.
이번 시간은 Take a way Backswing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백 스윙의 시작은 왼쪽손목과 왼쪽 팔만을 사용해서 시작되며 오른쪽 팔은 왼쪽을 따라서 움직여집니다.
두 팔의 팔꿈치는 구부리지 말고 곧게 펴서 9시 방향으로 밀어줍니다. (오른쪽 옆구리 쪽) 이 때에 두 손목이
발등 위에서  벗어나지 말고 30cm정도 오른쪽 방향으로 똑바로 밀어 주면서 시작이 되며 8시 방향에서 정지 합니다.
왼쪽허리는 움직임이 거의 없고 왼쪽 어깨는 15도 정도 회전이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정지해서 클럽을 보면 왼쪽 손목이 클럽헤드 보다 3cm정도 안쪽에 위치해 있어야 하며 오른쪽 손의 엄지와
두 번째 손가락 사이의 홀은 위에서 보면 곧게 보여야 합니다.
왼쪽 손목의 코킹은 오른쪽 무릎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리하면 코킹을 시작한 채로 왼쪽 팔꿈치를 곧게 클럽 샤프트가 45도를 유지한 채 위로 들어 올리면 됩니다.(9시 방향)
참고로 상체가 넓고 뚱뚱한 체형은 왼쪽 팔꿈치를 구부리지 말고 길게 펴야만 거리를 낼 수가 있으며
탑 스윙을 만들기가 쉬워집니다.
왼쪽 팔꿈치를 펴기 힘든 노약자나 시니어 분들은 약간 구부러져도 됩니다.
하지만 다운 스윙에서 왼쪽 팔꿈치를 펴지지 못한 채 공을 맞히게 되면 방향성이 아주 나빠집니다.
백 스윙 때 오른쪽 무릎 쪽으로 체중이 옮겨 지는 것을 느껴야 하며 강하게 축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 때에 체중이 정말로 옮겨 가는 것 옮겨가는 것은 아닙니다.
체중의 이동은 오른쪽과 왼쪽으로 드라이버는 55대 45로 아이언은 50대 50으로 이미 준비자세에서
옮겨 놓았기 때문에 체중의 이동은 필요가 없습니다.
백 스윙을 할 때 허리의 각도는 키가 작은 사람은 38도 정도 키가 큰사람은 45도 정도 구부린 채로 백 스윙이 되어야 합니다.
준비자세에서 잘 구부리고 있던 허리도 백 스윙이 시작되면서 허리가 일어서는 현상이 많이 생기니만큼 뒷목 위에
물컵이 올려져 있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백 스윙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런 자세로 반복해서 연습을 2~3개월 정도 하시면 백 스윙이 잘 만들어지게 되면서 탑 스윙도 정확하게
마무리 할 수가 있습니다.
결론은 백 스윙은 두 어깨가 오른쪽으로 밀려 가는 것이 아니고 제자리에서 돌려주는 느낌이 들어야만 정확한 것입니다.
다음시간은 탑 스윙에 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WPGA 시애틀지부장 마스터 프로 심 재웅 (☎253-376-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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