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75th Masters : Mcilroy's Melt Down (2) -215-
-더 매스터스 : 맥일로이스 멜ㅌ 다운-
이번 75 회 매스터스 대회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Nothern Irland -노던 아이얼런드- 북아일랜드 출신 21 살 Rory Mcilroy -로리 맥일로이-는 마지막 라운ㄷ에서 +8, 80을 치며 공동 15등을 한다. 그는 목, 금, 토 3 일간 65-69-70 으로 -12타를 기록하며 마지막 롸운드를 4 타나 앞서 시작했으나, 10 번홀에서 Triple bogie -트리플 보기-를 하며 우승의 꿈이 날아가 버렸다.
'I felt good on that tee all week.'
-아이 휄ㅌ 굳 온 댇 티이 올 윜-
나는 이번 주 내내 (10번) 홀에 서면 편안했다.
(feel good -휘을 굳-은 편하게 느끼다)
'But not today.'
-받 낟 트대이-
그러나 오늘은 그렇지 못했다.(편안하지 않았다)
'I hooked it,'
-아이 후큳 읻-
나는 (티샫을) 잡아당겨 버렸다.
'and it ricocheted way left.'
-앤 읻 뤼코쉐틷 웨이 레흗-
그리고는 공이 아주 왼쪽으로 튕겨나갔다.
Bogie 5 -보기-로만 막아도 괜찮다고 생각한 그의 두번째 샫은 나무 가지를 맞고 트리플 보기 7을 기록하며 사흘 동안 지켜온 선두를 뺐기고 만다.
'Tried to get too cute with it.'
-트라읻 투 겓 투우 큐ㅌ 윋 읻-
너무 잘하려고 너무 애를 썼다.
(too cute -투우 큐욷-은 얄밉도록 잘 하려하다는 뜻)
Amen Corner -애이맨 코너-인 파 3, 12번 홀에서는 double bogie 5 을 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파 5, 13번 홀에서는 티샫을 도랑에 빠트리며 겨우 파를 건진다.
'I got thrown off balance there.'
-아이 갇 뜨로운 어흐 밸런스 데어-
나는 거기서 평정을 잃고 말았다.
(throw off balance -뜨로우 어흐 밸런스-는 균형을 잃다)
'And I never recovered.'
-앤 아이 네버 뤼카벋-
나는 더 이상 회복할수 없었다.
그는 타이거 우즈 이후 가장 주목을 받는 Golf Phenom -골흐 휘남- 골흐의 귀신/돌풍으로 이제 겨우 21 살, 아직도 많은 기회와 대회가 남아있다. 그러나 그의 마지막 날 80 타는 역사에 남을 Melt Down -멜ㅌ다운- 녹아 내림, 무너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