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정연진의 Q N A

정연진의 Q&A


Q : 플레이어의 클럽이 다운스윙하는 도중에 부러 졌는데 플레이어는 스윙을 계속 하였으나 볼을 맞히지는 못 하였다. 그런데 그때 클럽헤드가 떨어지면서 볼을 움직였다. 이러한 경우 플레이어는 벌을 받는가?

A : 그 스트로크는 카운트 된다. 그러나 플레이어 에게는 벌이 없다. 그 볼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플레이 되어야 한다.

Q : 플레이어의 볼이 관로(PIPELINE)에 맞고 튀어서 그의 클럽 타면에 맞았다. 이러한 경우 플레이어가  규칙 14-4를 위반하여(1스트로크에 2번 이상 타면에 맞은 경우) 추가로 1벌타를 받아야 하는가?

A : 두 번 이상 친 것으로 보지 않는다. 규칙 19-2가 (플레이어의 휴대품에 공이 맞은 경우) 적용되어 2 벌타를 받아야 하고, 그 볼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 되어야 한다.

Q : 경사진 곳에 정지해 있는 플레이어의 볼이 플레이어가 그 볼에 어드레스 할 때 움직여서 OB지역에 굴러 들어가 정지 하였다. 플레이어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A : 플레이어는 1벌타를 부가 받고  볼은 리플레이스 되어야 한다.

Q : 플레이어가 상대편 혹은 그의 동반자에게 그린에서 그의 깃대 시중들기를 요청 하였 는데 상대편 혹은 동반 경기자가 이를 거절 하였다. 플레이어 에게는 어떤 보상이 주어지는가?

A : 보상이 없다. 플레이어 자신이 깃대를 뽑아 놓고 플레이해야 한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1-19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