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에 눈이 온다고 해서 긴장 많이 햇건만, 다행히 눈도 안내리고 토요일 오전 날씨도 화사해서 괞찬은 라운딩이였습니다. 여전히 복잡한 썬힐. 힐->파인 코스로 라운딩하는 동안, 그늘집에 2팀이나 대기하고 있어도 사인을 주는.. 골프장 운영에도 도움이 안될듯한데. 차분하게 정종한잔 할 틈을 안주더군요. 그와중에 앞팀은 5인 플레이..
경기 마치고 목욕탕에 들어가니, 갑자기 정전. 수돗물이 안나오고. 락카룸에 조명이 안들어와서 칠흑같은 암흑에서 플래시 틀어놓고 옷갈아입고. 그래도 오랜 많에 나온 란딩이라 나쁜 기억보단 좋은 기억이 더 크군요.
경기 마치고 목욕탕에 들어가니, 갑자기 정전. 수돗물이 안나오고. 락카룸에 조명이 안들어와서 칠흑같은 암흑에서 플래시 틀어놓고 옷갈아입고. 그래도 오랜 많에 나온 란딩이라 나쁜 기억보단 좋은 기억이 더 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