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경제공황속에 오히려 활성화

by 김민형 posted Nov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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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불어닥친 금융위기와 경제불황에 따라 내년 시즌 전 스포츠가 위축 또는 축소됨에도 불구하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오히려 상금이 증가했다.
PGA투어는 12일(한국시간) 내년 투어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하위권 선수들을 위해 마련한 '가을 시리즈' 7개 대회를 제외한 정규 투어대회는 41개가 열리며 4개 메이저대회를 제외한 총상금은 올해 2억1천440만달러에서 2억2천290만달러로 늘었다.
특히 25개 대회가 총상금 600만달러가 넘는 A급 대회로 편성됐다.
전년도 투어대회 우승자만 출전한 가운데 1월9일부터 하와이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벤츠챔피언십이 관례대로 개막전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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