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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PGA 투어는 장타자들만이 득세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1995년 코리 페이븐이 셔너칵 힐(Corey Pavin, Shinnecock Hills G.C.)에서 그레그 노먼을 제치고 US 오픈을 우승할 당시만해도 샷 메이킹의 달인이 장타자인 노먼을 이긴 꼴이어서 골프가 장타자들만의 세상은 아니었다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장타자들만이 득세 하는 세상이라고 단정 지어 말 할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9월 23일 월드랭킹
  1   타이거 우즈 Tiger Woods          USA      
  2   필 미켈슨 Phil Mickelson          USA
  3   비제이 싱 Vijay Singh             Fji        
  4   파드릭 헤링턴 Padraig Harrington  Irl        
  5   서지오 가르시아 Sergio Garcia     Esp        
  6   어니 엘스 Ernie Els               Zaf        
  7   헨릭 스텐슨 Henrik Stenson        Swe        
  8   스티브 스트리커 Steve Stricker     USA      
  9   짐 퓨릭 Jim Furyk                USA        
  10  앤쏘니 김 Anthony Kim           USA    

스티브 스트리커와 짐 퓨릭 뺀 나머지 8명은 300야드를 넘는 장타를 치는 선수들이다.

그렇다고 이들이 페어웨이를 60%이상 치는 선수들은 아니며
타이거 우즈의 경우는 더더욱 페어웨이 적중률이 떨어진다.
하지만, 우즈는 그린 적중률 부분에서 70%를 넘으면서 이 부분 1위를 달리면서
명실상부한 골프 지존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정확한 드라이버의 샷”이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로 투어의 페러다임은 변화하고 있다.

물론 최장타자인 버바 왓슨이나 제이비 홈즈가 투어에서 득세를 하고 있는 탑 랭커들은 아니다.

장타를 치면서 그린 적중률이 뛰어나야 하는 것은 이루 말 할 나위가 없으며,
숏게임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실이다.
현대 골프에서 절대적인 필수 조건이 되고 있는
장타에 대해서 등한 시 해서는 탑 랭커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 하고
비거리 향상을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는 프로나 아마추어 골퍼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불가결한 조건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체력 운동이다.
전문적인 트레이너와 함께 일반 메이저 스포츠 선수들이 하는 강도 높은 훈련이 필요 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글: 오정희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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