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간판이 눈에 딱 들어오는 곳입니다. 진짜 감이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가 정면에 있어요. 이 집의 수제 햄버거, 몹시 크고 두툼하고 맛있습니다. 가격은 6500원~7500원인데 런치세트엔 커피나 콜라 등의 음료도 포함이 됩니다. 와인을 꽤 많이 구비해놓았는데 평일은 밤 10시까지만 영업이라고 하구요, 금토는 새벽 2시까지 한다고 하네요.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서 맛이 2배가 되는 곳!! 종업원들도 너무 친절하답니다.
*위치-홍대 주차장 건물 트럭떡볶이 기준으로 상수역 방향으로 20m 직진 후 첫번째 오른쪽 골목(베스트올 편의점 골목)으로 20m '카페405‘ 맞은편 골목으로 50m만 내려가면 감나무 2그루가 있고 주택 개조한 집이 있답니다. 너무 복잡한거 같아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전화번호-337-9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