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에스한의원] 다가온 골프 시즌, 골프 후에 몸은 어떻게 풀지?

by 이은정 posted Apr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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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연합뉴스 보도자료 입니다.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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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4월!! 운동을 좋아하는 스포츠인 들이 겨울 내 맘껏 즐기지 못했던 야외 스포츠가 서서히 기지개를 피는 계절이 오면서 실내에서 퍼팅 연습만 하면서 필드에 나갈 날만을 기다렸던 골퍼들이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필드에서 마음껏 실력 발휘를 뽐내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운 탓에 평소 운동을 소홀히 하다가 따뜻해진 날씨에 갑자기 필드에 나가는 경우 목과 허리의 디스크 질환이나 척추주변 근육인대 등으로 손상 및 목과 허리, 무릎, 발목 등을 삐거나 평소 숨 쉴 때에 주로사용 하여 단련이 덜된 근육인 늑간극과 갈비뼈에 무리를 주어 담에 결리고 심하면 부러지기까지 하는 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복부, 허리, 엉덩이 근육이 약하거나 뭉치게 되어 정확한 스윙을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골프스윙은 몸통전체를 강하게 비틀었다가 되돌림으로써 파워를 내는데 목, 어깨, 허리의 좌우회전과 이에 따른 뒤틀림, 스탠스를 유지하려는 힘에 의한 대퇴부 근육운동, 빅 스윙과 팔로우스윙때 팔운동, 무릎과 발가락 관절의 움직임들이 스윙시 근육운동을 말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골퍼들은 티오프의 거리가 강한 어깨근육에서 나온다고 믿지만 어깨와 손과 클럽으로 볼을 빠르고 정확하며 힘 있게 운동시키기에 필요한 힘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신체 중 가장 큰 근육인 허리의 신근과 외전근이 사용되는데 골프운동 중 생기는 부상은 스윙의 유연성과 관련이 깊습니다.

골프다이제스트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5년간 골프 중 부상 자료를 보면 엉덩이 바로 위쪽의 아래허리 24% 등 부위에 가까운 중간 허리 12% 어깨 쪽의 윗 허리 11% 로 허리관련 부상이 47%나 된다고 합니다.

이에 본원에서는 스포츠 메커니즘에 의거해 근육의 불균형을 잡고 유연성을 기르며 한의학적으로는 기의 흐름을 원할케 해주는 골프마사지 방법을 이용하여 한방경근학설과 현대 의학적 근육이론이 결합된 신경과 근육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운동능력의 극대화로 기록향상을 꾀하며, 연습이나 경기과정에서 입은 피로를 회복하고 장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원에 자랑이라 할 수 있는 폐장 요법을 통해 전신으로 한약기운을 흡수 노폐물 배출 및 혈관정화로 근육의 피로도를 재빨리 감소하며 신장요법과 비장요법을 병행하여 다리근육의 경련 및 부종 등을 치료하여 운동 후 근피로와 전신피로를 해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골프를 치면서 피부와 모발이 손상된 이들을 위해 골프마사지뿐 아니라 샤이닝 클린 페이스(자외선에 과다 노출된 피부의 트러블 해소)와 헤어 컨디셔닝 테라피(자외선으로부터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진 머리에 수분을 제공하는 과정)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골프 마사지로 근육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운동을 한 후 쌓인 피로도 풀어주고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던 피부와 모발 까지도 관리 해줌으로써 필드 안에서 정확한 샷과 스윙, 임팩트 파워의 조화를 이루어 건강하고 즐거운 골프 운동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나비에스한의원 건대점 정용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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