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6.12.27 17:38

실화!!

조회 수 97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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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가 주룩주룩 주루루룩 ..내리던 어느 겨울날 저녁 .....
밖에 비가온지라 그는 갑자기 족발이 먹고 싶어서 외삼촌께 족발이 먹고싶다고  졸랐다.
외삼촌은 마지못해 족발집에 전화를 걸었다.

외삼촌: 거기 족발집이죠?  족발하나 배달해 주세여~~

족발집 주인 왈::  죄송합니다만 고기가 다 나갔는데요.......

그러자 삼촌이 하는 말.......
이 비오는데 고기가 다 어딜나갔데요?.........

ㅡ,.ㅡ::::

아~ 어이없는 삼촌의 이 대답........


그날 저녁 난 한동안 정신나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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