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동화 The Man Who Planted Trees 프레데릭 벡의 단편 애니메이션87년 세계 애니메이션 영화제 대상88년 아카데미 단편 애니부문 수상프레데릭 감독은 30분짜리 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한쪽 눈을 실명하면서까지 5년 반동안 거의 혼자 작업(1초에 24장의 작품)을 하였다고 한다.이미 애니메이션의 대가인 '미야쟈키 하야오'와 '다카하다 이사오'는 이 작품을 본 후,"우리는아직 부족해!" 하고 극찬해 마지 않았으며 그의 각고의 노력은 결실을 맺어 이 애니메이션은 세계 유수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수상 했을 뿐 아니라 캐나다에서는 이 영화로 인해 나무심기 붐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기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