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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7 10:20

서울아가씨

조회 수 131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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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을 방문하여 한동안 머물고있는 젊은 서울아가씨가

젊은 농촌총각과 친해졌다.

어느날 논밭길을 산책하던 두사람은

풀밭에서 송아지와 어미소가

사랑스럽게 코를 부벼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농촌총각이 말했다.

[있지유,저런걸보면 나도 저렇게 하고싶어 지던디유~~]

그러자 서울아가씨가 말했다.


[그럼 그렇게 하시지 그래요? 저건 당신 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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