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222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재미동포 캐런 김, 입문 5년만에 빅매치 입문
올해 10살인 재미교포 소녀가 ‘메이저 중의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10 US 여자오픈 골프대회 예선에 최연소 선수로 참가한다.
미 골프협회(USGA)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8일부터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우먼스 오픈 대회 예선에 참가할 선수 1296명의 명단을 발표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올해 예선의 최연소 참가자는 1999년 5월20일 출생한 캐런 김(10)”이라고 밝혔다.



기사본문 이미지





캐런 김 ⓒ LA중앙일보 캡처  

김 양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3일까지 미 전국 20개 골프장에서 열리는 예선을 통해 오는 7월에 열릴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LA 중앙일보는 “김양의 아버지 케이시 김(47)씨가 ‘코스 총 길이가 6600야드에 달하고 코스가 어린 캐런에겐 불리한 편이지만 평소 열심히 연습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햇다.
김씨는 “캐런이 참가에 의의를 두고 있지는 않다"는 말로 만만치 않은 각오를 드러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린우드의 링컨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양은 아버지의 지도로 다섯 살에 골프채를 잡았다.
같은 나이엔 적수가 없어 2~3살 위 선수들과 겨루면서도 주니어 대회에서 70여 차례 우승을 차지해 캘리포니아주에선 이미 ‘골프 신동’으로 불리고 있다는 것. 올해 초엔 미 프로골프협회(PGA) 남가주 지부 선정 여자 주니어 9~11세 부문 '2009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6635 [이광희님의 골프연재] <2> 올해 골퍼들의 화두는? 관리자 19213
26634 139th The Open Championship -1- 박재윤 19207
26633 우드잘치는 비법 최정미 19196
26632 다들 동계훈련 가셨나~ㅋ 윤석구 19192
26631 부산지역에 드라이브 샤프트 피팅하는데 아시는분 전학봉 19175
26630 2013 로드 투 더 발렌타인 챔피언십 예선전 안내 file 19174
26629 오늘 너무 춥네요~^^ 김재박 19163
26628 지금 미국 들어갑니다 조근용 19145
26627 처음으로 글 씁니다. 민경호 19131
26626 2010 The Masters : Is it Honor or Curse -이ㅅ읻 아너 오어 컬ㅅ-영광인가 저주인가! 박재윤 19125
26625 시애틀로 오시면 같이 썸을 만들어 드릴께요.^^ JOON AHN 19125
26624 [헬로우 C.C]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 - 긴장감, 스릴 동시에 즐기는 코스 19093
26623 유니클로 히트텍 윤진미 19077
26622 대구경북 스크린골프존 인테리어~ 스크린골프 설계 감리 도면대행만도 가능 김준형 19066
26621 시간의 중요성.! 정광식 19066
26620 한해를 보내면서....많은 관심과 참여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file 김대훈 19036
26619 시골 하와이 . 김영호 19031
26618 마태오정프로님...보고싶다..ㅋㅋㅋㅋ 윤석구 19027
26617 수원지역 성재훈 입니다. 성재훈 19017
26616 Severiano Ballesteros -쎄베리아노 바예스테로스- 1957 - 2011 (2) 박재윤 19016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341 Next
/ 134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