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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KOREA  CC  소개 및  코스 특징



골프장명 : FA KOREA C.C
·

개 장 일 : 2008년 11월 1일

  

.  규모 : 36홀 회원제 골프장

  1차 : 18홀 골프 코스 개장- 파 72(36,36)총 길이: 7,385야드



2차:  18홀  골프 코스(2009년 10월 개장 예정)
  
· 부대시설 : 클럽하우스,골프텔,천연잔디 골프연습장 등




· 위치 : 필리핀 클락 자유무역지대 내 폰타나 빌라 옆







  
1. 인천 국제공항에서 3시간 30분, 현지 공항에서 5분 거리에 위치
2. 골프에서 숙박까지 원스톱 골프 투어를 만끽할 수 있다.
3.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및 그늘집에서 세종 호텔 지배인과 주방장이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건강식, 보양식 등 음식을 책임진다.
4. 필리핀 최대의 레져타운에서 사계절 국내에서 느끼는 모든 것과 이국의 정취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5. 클럽하우스, 코스 디자인 및 셋팅은 우리 골퍼들에겐 친근감을 가지게 한다.
6. 티 오프 타임은 8분 간격으로 여유 있는 플레이 실현
  





  
1. 이국적인 풍광에 가장 한국적인 골프 코스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2. 전체적인 코스 길이는 PGA 투어를 개최해도 손색이 없다.
3. 코스 곳곳에 한국인의 정신이 숨어 있다.
-16번홀(파4, 441야드)은 '한반도 홀'이다. 홀 전체가 한반도 지도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다. 백두산 천지에서 티샷하고 한라산 백록담에 홀 인하는 대 장정의 홀이다.
-18번홀(파4, 495야드)은 '태극기 홀'이다. 그린을 태극기를 그대로 옮겨 놓았다.
4.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경우 홀마다 바람의 방향이 달라 클럽선택의 묘미를 가지는 홀들이 많다.
5.홀 이동 거리가 짧다.등  
  


  
첫 티샷부터 중압감을 줄 수 있는 약간 오르막 홀이다. 오른쪽은 OB구역이며 왼쪽에는 2개의 벙커가 있어 티 샷의 정확성을 요구한다.그린 공략은 그린 입구를 벙커가 막고 있어 홀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린은 땅콩 모양이며 가운데 부분이 약간 솟아 있어 홀 라인 파악에 신중함이 필요하다.홀을 마치고 여유 있게 좌우를 살피다 보면 강과 산이 어루러지는 풍광이 아름답다. 첫 홀의 점수와 관계없이 자연을 즐긴다는 마음을 가져봄직하다.


그린은 보이지 않고 오른쪽은 자연 그대로 왼쪽은 조경이 지평선처럼 펼쳐진 홀이다. 양쪽 모두 OB 구역으로 투 온을 노리는 장타자들에겐 위험한 홀로 기억될 수 있다. 그린 공략을 위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 그린 공략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 벙커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린은 가운데로 모아지는 굴곡을 가지고 있어 그렇게 홀 인을 위해서 까다롭지는 않다.    


  
아침 티 샷은 해를 등지고, 오후 티 샷은 해를 앞에 두고 홀을 공략한다. 홀 오른쪽은 자연 상태 그대로 있어 자연의 오묘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홀이다. 오른쪽은 OB 지역 그린은 6개의 벙커가 요새처럼 버티고 있어 티 샷의 중요성을 인식하기에 충분하다. 그린은 티 샷 공략에 비해 까다롭지가 않아서 그린 온이 된다면 버디를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일자형 내리막 홀로 티 샷의 욕심이 나는 홀이다. 가장 공략이 쉬운 홀로 평가 되지만 페어웨이 폭이 좁아 장타를 의식해 욕심을 부리다간 왼쪽 OB 지역이며 사이드 벙커가 있고, 오른쪽은 남의 홀로 넘어 갈 우려가 많다. 티 샷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홀이다. 그린 공략은 입구를 벙커가 입을 딱 벌리고 있고, 그린을 오버하면 OB 지역에서 정교한 아이언 샷이 필요하다. 그린은 언쥬레이션이 있어 까다로운 편이다.    


  
그린에 꽂힌 핀이 정말 아득히 보일 정도로 쭉 뻗은 오르막 홀이다. 18홀 중 가장 어려운 홀로 평가 받고 있다. 티 그라운드에서 보기엔 평이한 홀로 보여지지만 세컨 샷을 하려고 셋업을 하게 되면 바로 확인된다. 그린 온을 위해 우드를 잡고 있어 놀라고 그린왼쪽에 벙커가 장애물로 버티고 있어 그린 온을 허락하지 않을 태세다. 그린 또한 심한 언쥬레이션으로 홀을 향해 퍼팅 라인을 잡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티 그라운드에서 멀리 클럽하우스가 보이는 일자형 내리막 홀이다. 홀 양쪽이 모두 OB 지역으로 비거리 보다 정확한 티 샷을 공략하는 골퍼라면 핸디캡에 관계없이 그린 공략이 유리하다. 장타자의 경우 티 샷 떨어지는 지점에 장애물인 벙커가 있어 신중함을 요한다. 그린 또한 쉽게 넘볼 수 없게 입구에 벙커가 놓여 있다. 만약 그린을 오버할 경우 OB 지역이다. 그린은 폭은 좁고 길어, 홀 위치에 따라 클럽 선택에 신중함을 요한다. 그린은 평이한 편으로 약간의 언쥬레이션이 있다.    


  
'파 4 아니야'하면서 드라이버를 들고 티 그라운드에 올라갈 정도로 착각 할 긴 홀이다. 왼쪽은 OB 지역이고, 그린 왼쪽으론 벙커가 있어 온 그린을 위한 두려움을 더한다. 그린은 뒤쪽으로 오르막이고 우드로 티 샷을 시도 그린을 오버할 경우 홀을 올려보고 러프에서 칩 샷을 해야 하는 어려움도 도사리고 있다. 또한 평탄해 보이는 그린이지만 미묘한 굴곡이 많아 홀 위치체 따라 라인 파악에 섬세함도 요구하게 된다.


티 그라운드에서 멀리 클럽하우스를 보이는 일자형 내리막 홀이다. 홀 양쪽이 모두 OB 지역으로 비거리 보다 정확한 티 샷을 공략하는 골퍼라면 핸디캡에 관계없이 그린 공략이 유리하다. 장타자의 경우 티 샷 떨어지는 지점에 장애물인 벙커가 있어 신중함을 요한다. 그린 또한 쉽게 넘볼 수 없게 입구에 벙커가 놓여 있다. 만약 그린을 오버할 경우 OB 지역이다. 그린은 폭은 좁고 길어홀 위치에 따라 클럽 선택에 신중함을 요한다. 그린은 평이한 편으로 약간의 언쥬레이션이 있다.    



  
클럽하우스를 향해 약간 왼쪽으로 휜 내리막 홀이다. 장타자의 경우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개천에 빠질 우려가 있고 너무 왼쪽을공략하다 보면 러프에 빠져 낭패를 보기 쉽다. 그렇다고 오른쪽을 공략하면 롱 아이언 클럽을 선택해야 하는 어려움도 따른다. 그린은 매우 크고 둥근 편으로 홀 공략에는 큰 어려움은 따르지 않는다.



그린은 보이지 않고, 산 너머 산 형태로 오른쪽은 OB, 왼쪽은 러프 지역, 페어웨이는 좁은 편으로 티 샷 공략이 매우 까다로운 홀이다. 여기에다 오른쪽 사이드 벙커가 OB를 막아주는 역할은 했지만 그린까지는 멀기만 하다. 그린은 산 봉우리처럼 포대그린으로 조금만 길거나 짧을 경우 봉우리는 높아지기만 하다. 투온을 원한다면 정확한 클럽 선택과 정교한 아이언 샷 만이 그린을 공략할 수 있다. 그린은 비교적 작은 편으로 파 온을 했다면 말 그대로 버디의 기회를 잡는것.    


  
그린을 내려다 보면서 한 클럽 짧게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그린 온을 시킬 수 있는 전략이다. 그린 주변은 온통 장애물 뿐이다. 왼쪽은 큰 나무들이 오른쪽은 4개의 벙커가 입구부터 막고 있어 그린을 내주지 않겠다는 태세다. 이 모든 것들은 내리막의 여유마저 없애 버리기에 충분하다. 그린 온이 됐다 해도 긴장을 늦추면 자칫 보기로 마무리할 확률이 높다. 라인이 매우 까다로운 언쥬레이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티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고, 페어웨이 쪽으로 출발이 좁아 비록 티 샷이 떨어지는 지점은 넓지만 확인 할 수 없어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는 홀이다. 양쪽 모두 OB 지역, 오른쪽은 공간이 있지만 그린과는 멀어 거리 손해가 크다. 그린 공략은 말 그대로 핀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린 입구는 좁고 오른쪽은 벙커들이 막고 있기 때문이다. 그린 오버를 했다면 그린은 산처럼 보일 것이다.그린은 작은 편으로 어떤 라인에서도 홀 공략 라인은 까다로운 편이다.    



  
그린 고지는 바로 앞에 보이는 것 같은데 그곳을 정복하기란 어려움이 따르는 약간 왼쪽으로 휘는 홀이다. 티 샷은 마음을 비우고 연습 스윙처럼 편하게 해야만 페어웨이에 안착시킬 수 있다. 왼쪽은 OB, 오른쪽으로 밀렸을 경우에는 그린까지 거리는 자꾸 멀어만진다. 두번째 샷은 언쥬레이션이 심한 편으로 셋 업에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 위협적이진 않지만 그린 왼쪽 벙커도 복병이다. 그린은 가운데가 볼록 튀어 오른 형태를 하고 있어 홀 위치 변화에 따른 공략을 대비해야 한다.


홀 핸디캡만 본다면 쉬운 홀이지만 파3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여유를 가질 틈이 없다. 챔피언 티에선 약간 왼쪽으로 휜 내리막 홀로우드냐? 아니언 클럽이냐? 선택의 기로에 혼돈된다. 여기에 바람의 영향도 많은 편이고, 우측은 OB 지역이고 비교적 큰 벙커 3개가 성벽처럼 그린을 보호하고 있어 정복을 위해선 정교한 샷만이 가능하다. 그린 온을 시켰다면 버디의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하고 그린 공략에 대한 보상이었다는 느낌도 가지게 된다.    


  
티 샷의 어려움을 주기 위해 각종 장애물이 다 모여있는 느낌을 주는 홀이다. 평지에서 출발 페어웨이 중간부분부터 급경사에 오른쪽은 OB, 왼쪽은 평지지만 그린 공략을 할 때는 절벽이 가로막는 듯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투 온을 노려봄직 하지만 그린은 보이지않고, 입구도 좁고, 벙커들이 가로 막고 있어 그린이 요새처럼 느껴 진다. 하지만 그린에 도착하면 금새 힘들게 왔던 기억은 사라지고 홀 인에 대한 욕심을 부려 볼만한 평이하다.


'클라크에 대한민국이 있다'는 카피를 누구나 연상시킬 수 있는 홀이다. 백두산 천지에서 티 샷, 한라산 백록담에 홀인 하는 것이다. 한반도 지도를 홀로 조성 한국인의 자긍심을 가지기에 충분하다. 홀 삼면이 연못으로 조성되어 마치 바다를 연상케 하고 제주도 해수욕장을 연상케 하는 벙커 등은 이 홀을 기획한 골프장 오너의 깊은 뜻을 만끽할 수 있다. 티 삿은 대전을 향해 공략하고, 제주도 모형의아일랜드 그린으로 홀 공략은 제주 도청 혹은 중문 단지 아니면 성산 일출봉이라 생각하고 퍼팅 스트록을 해보는 것이다. 혹시 티 샷 혹은 두번째 샷이 해저드에 빠졌다 하더라도 방생했다는 생각을 가지면 골프외적인 묘미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다. 특히 이 홀은 내리막 홀로 거리 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페어웨이이기 때문에 정확한 티샷과 아이언 샷 만이 홀 공략에 필요해 가장 어려운 홀로 평가되고 있다.    


  
긴장 속에 한반도 홀을 공략했다면 여유 있게 티 샷을 할 수 있는 일자형 내리막 홀이다. 그렇다고 긴장을 풀다간 왼쪽은 OB 지역, 오른쪽은 러프 지역으로 낭패를 보기에 충분하다. 또한 왼쪽에는 사이드 벙커가 있어 OB를 면할 수 있지만 그린까지는 멀기만 하다.
하지만 페어웨이에선 투 온을 노려볼만하다. 그린까지 약간 오르막에 2개의 벙커가 장애물로 등장하지만 장타자라면 욕심부려 볼만 하다. 그린은 큰 편으로 홀 위치에 따라 홀까지의 거리을 생각하면 3퍼트의 부담도 가지게 된다.



'숨은 그림찾기' 홀이라 주장하고 싶다. 오른쪽으로 급격하게 휜 도그 렉 홀이다. 그린도 보이지 않고 티 샷이 왼쪽으로 갈 경우 그린까지는 멀고 험한 길이 될 우려가 많다. 그린 공략을 위해 오른쪽을 향해 샷을 했다가 슬라이스 구질이 나면 바로 개천에 빠진다. 마지막 홀이라는 긴장을 풀었다가는 18홀 라운드의 기분을 망칠 수 있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종점에서 다시 말해 그린을 보면서 '대한민국국기' 라는 숨은 그림을 찾고 나면 가슴이 뭉클해 질것이라 확신해 본다. 그린은 태극 문양을 그대로 옮겨 2단 그린으로 처리했고, 건곤 감리 4괘는 벙커로 조성했다. 그린 공략은 핀 위치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우려가 많다. 끝으로 설명을 듣지 않고 숨은 그림을 찾기란 어려움이 있지만 FA KOREA C.C에선 한반도와 태극기를 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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