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때다.
'당일데이트코스', '1박 2일·2박3일 데이트코스' 등 봄나들이 갈 채비를 한 연인과 가족들이 수없이 인터넷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당일에도 그리고 숙박도 모두 가능한 곳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공주 계룡산 속에 위치한 이안숲속은 1999년부터 시작해 2006년에 완공된 43만㎡ 규모의 전문 수목원이다. 이안숲속의 설립자, 안승찬 회장이 평생 모은 100여억 원을 들여서 조성한 이곳은 세계 야생화전시관, 인공동굴관 등 5개의 테마별 전시관과 함께 하늘마루, 이브의 언덕 등 매혹적인 꽃과 나무로 가득 차 있다. 또, 단체들의 방문 시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잔디 광장과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 펜션, 미니 골프장 등 휴식을 위한 모든 부대시설들이 고루 갖추어진 볼거리 가득한 체험형 숲속이다.
이름부터 쉽고 친숙하게 다가오는 '이안'이라는 명칭은 식물원을 만들게 된 계기와 관련이 있다. 사실 이안숲속은 밤나무 농장이 있는 이안농장에서 비롯되었는데 이 안에 들어오면 누구라도 편하게 쉬다갈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숲속이 이안에 있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이안숲속' 안승찬 대표의 아내 이영자 대표는 "남편 안승찬씨가 저를 배려해서 제 성(姓)인 이씨와 남편의 안씨를 같이 불러서 이-안으로 하자고 제안했다"면서 '이안숲속'은 말하자면 이씨-안씨 부부가 만든 숲이라는 뜻이라고 귀띔했다. 또, '이안'은 안 대표가 공주시 이인면 출신이라서 이안이기도 하다.
'이안숲속'의 규모는 대충 보기에도 어마어마하다. 숲 속을 다 둘러보는 데에는 간단하게는 1시간 30분∼2시간가량 걸리고 좀 더 세부적으로 관찰하면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현재 '이안숲속'은 화려한 볼거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개발 중인데, 개발이 더 진행되면 '이안숲속'에는 꽃과 나무 뿐 아니라 지저귀는 각종 새들도 함께 살게 될 전망이다. 조만간 조류 전시관이 선보일 계획이며 각국을 대표하는 건축물을 그대로 재현한 미니어처 파크, 그리고 눈썰매장, 수영장, 민속박물관, 천문관측소 등도 두루 갖춰 관광휴양단지로 손색없을 정도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에 이어 가장 작은 성당과 절도 지어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 신청할 예정이다.
'이안숲속' 제 1전시관인 세계 야생화 전시관은 석부작, 목부작, 분경 등 2002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때 전시돼 인기를 모았던 국내외 야생화와 분재 1,600여점이 전시돼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야생화초 변이 종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안'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실내조경관 '천지관'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 종유석 동굴 및 목석, 화석관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곳은 계룡산 '삼불봉'을 축소해 연출한 작품과 1500년 묵은 철쭉나무 뿌리로 만든 공작새 등 희귀화석과 괴목으로 가장 높은 인기도를 보이기도 한다.
다음으로 열대 식물관에는 바나나 등 각종 열대식물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지피식물, 고사리 과의 식물을 600여종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이브의 언덕이라고 하는 야외 공원에는 각양각색의 식물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삼단 소나무, 200년 이상 묵은 산사나무, 자주 볼 수 없는 서양의 금송, 능수매화와 같이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희귀 나무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금강산의 일만 이천 봉을 그대로 축소해 놓은 듯한 괴암괴석이 있는 이안폭포는 우리나라의 각종 야생하는 이끼들을 한 눈에 다 관찰할 수 있는 11미터의 친환경적인 야외 폭포다.
이밖에도 선인장가든과 연꽃길, 하늘마루를 산책한 후에는 긴 계단으로 이루어진 18홀의 가족 퍼팅장에서 가벼운 운동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총 5동 규모의 펜션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더 많은 볼거리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안숲속' 안승찬 대표는 이안숲속을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종합 휴양 숲속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이안숲속'은 청소년수련원, 학생체험학습장, 캠프장, 연수원 등 종합레저 타운을 목표로 향후 3년 정도 지나면 유치원생부터 기업 연수인원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모든 시설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안숲속'은 서울에서 1시간, 대전에서 15분이면 당도할 수 있다. 화창한 봄,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알찬 나들이를 즐기고 싶다면 수백 수만 가지의 볼거리 가득한 이안숲속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
이안숲속 041-855-2058 www.e-an.net/
출처 : 이안숲속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홍보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당일데이트코스', '1박 2일·2박3일 데이트코스' 등 봄나들이 갈 채비를 한 연인과 가족들이 수없이 인터넷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당일에도 그리고 숙박도 모두 가능한 곳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공주 계룡산 속에 위치한 이안숲속은 1999년부터 시작해 2006년에 완공된 43만㎡ 규모의 전문 수목원이다. 이안숲속의 설립자, 안승찬 회장이 평생 모은 100여억 원을 들여서 조성한 이곳은 세계 야생화전시관, 인공동굴관 등 5개의 테마별 전시관과 함께 하늘마루, 이브의 언덕 등 매혹적인 꽃과 나무로 가득 차 있다. 또, 단체들의 방문 시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잔디 광장과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 펜션, 미니 골프장 등 휴식을 위한 모든 부대시설들이 고루 갖추어진 볼거리 가득한 체험형 숲속이다.
이름부터 쉽고 친숙하게 다가오는 '이안'이라는 명칭은 식물원을 만들게 된 계기와 관련이 있다. 사실 이안숲속은 밤나무 농장이 있는 이안농장에서 비롯되었는데 이 안에 들어오면 누구라도 편하게 쉬다갈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숲속이 이안에 있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이안숲속' 안승찬 대표의 아내 이영자 대표는 "남편 안승찬씨가 저를 배려해서 제 성(姓)인 이씨와 남편의 안씨를 같이 불러서 이-안으로 하자고 제안했다"면서 '이안숲속'은 말하자면 이씨-안씨 부부가 만든 숲이라는 뜻이라고 귀띔했다. 또, '이안'은 안 대표가 공주시 이인면 출신이라서 이안이기도 하다.
'이안숲속'의 규모는 대충 보기에도 어마어마하다. 숲 속을 다 둘러보는 데에는 간단하게는 1시간 30분∼2시간가량 걸리고 좀 더 세부적으로 관찰하면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현재 '이안숲속'은 화려한 볼거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개발 중인데, 개발이 더 진행되면 '이안숲속'에는 꽃과 나무 뿐 아니라 지저귀는 각종 새들도 함께 살게 될 전망이다. 조만간 조류 전시관이 선보일 계획이며 각국을 대표하는 건축물을 그대로 재현한 미니어처 파크, 그리고 눈썰매장, 수영장, 민속박물관, 천문관측소 등도 두루 갖춰 관광휴양단지로 손색없을 정도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에 이어 가장 작은 성당과 절도 지어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 신청할 예정이다.
'이안숲속' 제 1전시관인 세계 야생화 전시관은 석부작, 목부작, 분경 등 2002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때 전시돼 인기를 모았던 국내외 야생화와 분재 1,600여점이 전시돼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야생화초 변이 종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안'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실내조경관 '천지관'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 종유석 동굴 및 목석, 화석관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곳은 계룡산 '삼불봉'을 축소해 연출한 작품과 1500년 묵은 철쭉나무 뿌리로 만든 공작새 등 희귀화석과 괴목으로 가장 높은 인기도를 보이기도 한다.
다음으로 열대 식물관에는 바나나 등 각종 열대식물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지피식물, 고사리 과의 식물을 600여종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이브의 언덕이라고 하는 야외 공원에는 각양각색의 식물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삼단 소나무, 200년 이상 묵은 산사나무, 자주 볼 수 없는 서양의 금송, 능수매화와 같이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희귀 나무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금강산의 일만 이천 봉을 그대로 축소해 놓은 듯한 괴암괴석이 있는 이안폭포는 우리나라의 각종 야생하는 이끼들을 한 눈에 다 관찰할 수 있는 11미터의 친환경적인 야외 폭포다.
이밖에도 선인장가든과 연꽃길, 하늘마루를 산책한 후에는 긴 계단으로 이루어진 18홀의 가족 퍼팅장에서 가벼운 운동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총 5동 규모의 펜션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더 많은 볼거리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안숲속' 안승찬 대표는 이안숲속을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종합 휴양 숲속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이안숲속'은 청소년수련원, 학생체험학습장, 캠프장, 연수원 등 종합레저 타운을 목표로 향후 3년 정도 지나면 유치원생부터 기업 연수인원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모든 시설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안숲속'은 서울에서 1시간, 대전에서 15분이면 당도할 수 있다. 화창한 봄,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알찬 나들이를 즐기고 싶다면 수백 수만 가지의 볼거리 가득한 이안숲속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
이안숲속 041-855-2058 www.e-an.net/
출처 : 이안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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