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장인 '눌라보 링크'(www.nullarborlinks.com)가 서호주에 문을 열었다.
눌라보 링크는 세계 최대의 노천 광산인 수퍼피트와 호주 아웃백의 백미로 꼽히는 칼굴리에서 남호주의 세두나까지 총 1천365㎞에 걸쳐 코스가 마련돼 있다. 이 골프장은 칼굴리와 세두나는 물론 중간에 분포한 마을들을 홍보하고, 관광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이 거대한 골프장에는 마을마다 홀이 하나씩 위치해 있어 골퍼들은 각 마을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
그린피는 18홀(73타) 라운딩에 50호주달러(약 5만 원)이며, 스코어카드는 칼굴리 관광 안내 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각 홀에서 경기를 끝마치고 스코어카드에 확인 도장을 받아오면 경기를 마친 후에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다'는 인증서를 발급해 준다.
전체 라운딩 소요 시간은 평균 약 4일이 걸리며 별도 예약은 필요 없다.
서호주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손병언 대표는 "눌라보 링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업 중 하나인 관광 산업과 인기 스포츠가 결합된 상품으로, 마을마다 독특한 볼거리도 제공하기 때문에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ww.westernaustralia.com
눌라보 링크는 세계 최대의 노천 광산인 수퍼피트와 호주 아웃백의 백미로 꼽히는 칼굴리에서 남호주의 세두나까지 총 1천365㎞에 걸쳐 코스가 마련돼 있다. 이 골프장은 칼굴리와 세두나는 물론 중간에 분포한 마을들을 홍보하고, 관광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이 거대한 골프장에는 마을마다 홀이 하나씩 위치해 있어 골퍼들은 각 마을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
그린피는 18홀(73타) 라운딩에 50호주달러(약 5만 원)이며, 스코어카드는 칼굴리 관광 안내 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각 홀에서 경기를 끝마치고 스코어카드에 확인 도장을 받아오면 경기를 마친 후에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다'는 인증서를 발급해 준다.
전체 라운딩 소요 시간은 평균 약 4일이 걸리며 별도 예약은 필요 없다.
서호주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손병언 대표는 "눌라보 링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업 중 하나인 관광 산업과 인기 스포츠가 결합된 상품으로, 마을마다 독특한 볼거리도 제공하기 때문에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ww.westernaustral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