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부부싸움을 한 다음 날 아침, 아내는 씩씩대며 남편에게 말했다.
「그렇게 분했어? 당신 아주 밤새도록 잠꼬대로 내 흉을 보데?」
남편은 기가 막히다는 얼굴로 말했다.
「너, 내가 자는 줄 알았냐?」
「그렇게 분했어? 당신 아주 밤새도록 잠꼬대로 내 흉을 보데?」
남편은 기가 막히다는 얼굴로 말했다.
「너, 내가 자는 줄 알았냐?」
자유게시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 26555 | 사오정과 공주의 지리산 등반일기 | 전학봉 | 15381 |
| 26554 | 만화모음 | 전학봉 | 15016 |
| 26553 | 발 명 | 김준기 | 17271 |
| 26552 | 일기쓰는 것과 섹스의 공통점 | 김준기 | 14070 |
| 26551 | 여자들이 질투하는 여자 | 김준기 | 17274 |
| 26550 | 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 김준기 | 13944 |
| 26549 | 욕심이 너무 | 전학봉 | 16187 |
| 26548 | 재미난 사진들 | 전학봉 | 15111 |
| 26547 | 기인열전 | 전학봉 | 17888 |
| 26546 | 삶은 새로운것을 받아들일때만 발전한다 | 전학봉 | 12495 |
| 26545 | 충분히 오해할수 있는 이야기 | 전학봉 | 18855 |
| 26544 | 주부님들의 지혜 | 전학봉 | 18984 |
| 26543 | 책상에도 레벨이 있다 | 전학봉 | 18077 |
| 26542 | 사람과 너무 비슷해서 | 전학봉 | 13088 |
| 26541 | 여자의 성격 | 김준기 | 12180 |
| » | 너 내가 자는줄 아냐 | 전학봉 | 15016 |
| 26539 | 버섯 모양이 너무 특이하네요 | 전학봉 | 12957 |
| 26538 | 빨리 조타해라 | 전학봉 | 12558 |
| 26537 | 오늘의 흔적은 내일의 나다 | 김준기 | 12857 |
| 26536 | 직업에 따른 성적올리기 | 전학봉 | 136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