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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2 10:22

삼겹살의 고백

조회 수 1656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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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앞에 벗겨진 제 알몸은 아무런 움직임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저의 알몸을 이리저리 뒤척일때전 아무런 소리를 낼수가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를 당신이살플 어루만지듯 뜨겁게 만들때전 그져 온몸이 타는 듯한 신음소리만 낼뿐온몸을 비틀어 참아낼 뿐이였습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손놀림에 저의 육체는하나 둘 뜨겁게 달구어져갔고전 기름흐르듯 내육신이끈적거리는 액체로 흠뻑 젖었습니다.

  






나에게 흠뻑취해 내려보는 당신의 행복한 눈빛에전 그저 기름에 흠뻑 젖듯하나 둘 하얗게 변해가는 육체에가느다란 신음소리만 낼 뿐이였습니다.








더 이상 뜨거움에 참지 못해부드럽게 당신의 입으로 애무하듯저의 온몸을 잘근잘근 깨물면서나의 그것을 혀로 애무할때전 살이 타서 눈물로 눈물로 황홀했고당신은 이런 날 느끼면서너무나 너무나 행복해 했습니다.


  







당신이 애무하듯 결국 날 집어 삼킬때전 아무 반항없이 당신을 받아 드렸고우리는 이렇게 밤새도록 모닥불피워놓고황홀한 시간을가졌습니다.










당신은 정말 너무나나를 사랑하고 있음을(흑``` 흑```흑```흑```흑```)감사해요~~사랑해요........................................



★★★ 위글은 불판에 구워지는 삼겹살의 고백 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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