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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문승진] '라이언 킹' 앤서니 김(24)이 13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 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다.

'탱크' 최경주(39)도 18위에서 17위로 상승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인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제프 오길비(호주)는 11위에서 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위 자리를 굳게 지킨 가운데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필 미켈슨(미국)이 뒤를 이었다.

한편 앤서니 김은 미국의 일간지 USA투데이가 13일 선정한 'PGA투어 톱20'에서는 5위에 랭크됐다. 이 신문은 "앤서니 김이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올 시즌 첫 대회를 공동 2위로 출발했다. 특히 최종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보여준 이글 샷은 환상적이었다"고 칭찬했다. 최경주는 13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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