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60대 할머니가 처음 나간 골프 라운드, 그것도 첫 홀에서 홀인원을 잡았다.

골프를 배운 지 두달밖에 안되는 운니 해스켈(62)은 지난달 25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9홀짜리 퍼블릭골프장인 사이프러스 링크스코스로 ‘머리를 올리러’ 나갔다.

1번홀(파3·100야드)에서 심호흡을 한번 한 해스켈이 힘차게 드라이버를 휘두르자 볼은 75야드쯤 날아가 그린에 떨어진 뒤 데굴데굴 굴러 거짓말처럼 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해스켈의 기막힌 이야기는 지역신문인 ‘세인트피터스버그 타임스’에 지난주 소개됐고 야후 스포츠가 18일 이를 인용해 보도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평소 테니스를 즐기다 두달 전부터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 해스켈은 “당시에는 그게 그리 대단한 이야깃거리인지 몰랐다. 모든 골퍼들이 이렇게 (홀인원을) 하는 줄 알았다”며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골퍼가 파3홀에서 홀인원을 할 확률은 약 1만2500분의 1로 알려져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6615 15주 낙태 중절수술 후기 낙태 부작용 희진 1
26614 16주 낙태 임신 극초기 유산 임신 2주 낙태 임신극초기 중절 희진 1
26613 2.4m 퍼트가 날린 생애 첫승 꿈 file 마태오정 18259
26612 2006년 ~ ♤마무리♤~ 최정미 17515
26611 2007 WPGA AWARD NIGHT 관리자 18300
26610 2007년도엔 전학봉 12174
26609 2007년엔 더욱더 활발히~ 최민규 18596
26608 2008 골프종합전시회 200%로 즐기기 file 마태오정 11893
26607 2008/09/21 스포츠월드 기사 내용 오유정 13069
26606 2008년 동계 훈련생모집 안현미 11329
26605 2008년 동계 훈련생모집 안현미 13878
26604 2008년 동계 훈련생모집 안현미 10964
26603 2008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 골프지도자과정 8기 교육생 모집 이정준 12522
26602 2009 President Cup -2009 프레지던ㅊ캅- 박재윤 20400
26601 2009 The Open Chmapionship-둘째날 박재윤 20016
26600 2010 : The 38 th Ryder Cup (1) 박재윤 17787
26599 2010 : The 38 th Ryder Cup (2) 박재윤 17845
26598 2010 The Masters : Is it Honor or Curse -이ㅅ읻 아너 오어 컬ㅅ-영광인가 저주인가! 박재윤 19125
26597 2010 Tiger Woods 가 잃어버린 것들 ! 박재윤 17761
26596 2011 FedexCup -투워니 일레븐 훼덱스캅- 박재윤 14793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341 Next
/ 134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