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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4 10:31

프로30기 홀인원

조회 수 218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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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기 정현선 프로님의 홀인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프로 30기는 333회(30기의 3, 라운드 하는 날은 모조건 30일, 모이는 인원은 의무적으로 3팀)라는 이름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알차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여주 아리지 C.C에서
1조(손삼웅, 박선옥, 김춘호, 정현선프로님)
2조(남면우(회장), 회장사모, 박기순, 김영자프로님)로 나누어
함께 라운드를 가졌습니다.
헌대 60의 청년 정현선 프로님이 햇님 코스 파3 6번홀(170m)
에서 그만 사고를 치셨습니다.
생의 2번째 홀인원을 한 것입니다.
정말 그때 우리 모두는 좋아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기분을 충분히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헌대 더 큰 기쁨은 이런 때를 대비하여 500만원 홀인원 보험에 가입해 두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정 프로님께 홀인원 트로피를 해드리고 답례로
곤지암에 있는 중부C.C에서 토요일 날 먼진 라운드와 만찬을
대접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 할 계획입니다.
협회의 많은 후원과 프로30기 회원 모두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다음 모임은 1박2일로 강원도에서 하는 것으로 1월중 계획하고 있습니다.
프로30기 간사장 김춘호(010, 507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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