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꺾이면서 골퍼들에게 최고로 좋은 계절인 가을이 찾아오고 있네요.
하지만..
저처럼 여자분이시거나,( 요즘은 피부미인은 남자도 한다니까..^^)
골퍼분들 피부 신경쓰시려면 이번 가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달린것 같습니다.
여름보다는 사그라든 햇빛이지만.. 이럴때일 수록 자외선 차단제나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것 잊지 마세요.

요 아래는...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골퍼 여러분 함께 보시면 좋을것 같아서 퍼왔어요~

읽어보시고 피부 미인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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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아래 몸을 맡겨야 하는 골프의 특성상 피부 관리에 소홀해져서는 안된다.
가을철 피부는 여름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작용으로 멜라닌 색소가 증가한 상태여서 자칫 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기미, 주근깨가 짙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선의 예방은 라운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다. 평소 비타민 A, C, E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견과류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골퍼들은 보통 골프장 라커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필드에 나가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라운드 전 최소 30분 전에는 미리 발라야 한다. 그리고 전반 9홀을 뛴 뒤 후반 9홀을 돌기 전에 한 번 더 덧발라 주면 좋다.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수분 보충도 필요한데, 라운드 도중 그늘집에 갔다면 간식에만 집중하지 말고 가끔 얼굴을 씻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