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및 회원, 그리고 우리30기 동기프로님들을 향해
다음 시를 보내드립니다^^*
'당신'이라는 문구를 'WPGA'또는 'PRO'로 고쳐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을 사랑하는것이 이렇게, 기쁠 줄은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다정한 눈길로..변함없는 관심으로
그토록 완전한 믿음으로..
당신을 사랑하게 되리라고는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당신을 사랑함으로써, 이렇게 많은것들을 가질수 있으리라고는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당신이 내게 사랑한다고 말하리라고는
그말의 뜻이 이렇게 깊으리라고는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잘 감상하셨습니까?*^^*
저는 이시를 읽으면서 11월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12월첫날을 맞이했습니다.
성경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이전것 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2008년 한해를 준비하면서 많은 계획들과, 결과들 앞에
서있는 지금 이 시간..후회와 허전함이 잠못이루게 합니다..
회원님들도 그러시지는 않는지요?^^

특히, 골프를 통해 새로운 출발점에 선
WPGA30기 회원님들은 프로에 입문하자마자,
결과없이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또한 크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다짐합니다.
아직도 한달이나 남았고, 31일이나 더 남아있다고 말입니다^^*
그동안 계획했던 일들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후회없는 12월을 보내려 합니다..^^
협회임직원 및 WPGA가족 여러분!
여러분도 저의 생각에 동참하시지 않으려시렵니까?^^
아참! 저만 해당되는 사항일수도 있습니다^^;

모두모두~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참! 11일밤 송년회가 있습니다^^*
처음 참석하는 송년회라서 기대가 됩니다^^
평상복이 군복이 저로써는, 이번기회에 깔끔한 양복도 한벌 준비하려합니다^^;
좋은만남..좋은인연되길 꿈꾸면서 말입니다^^

날씨가 춥고..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저 이국땅에서 수고하시는 프로님들..
그리고, 지금도 한타를 줄이기위해..비지땀을 흘리고계실
꿈나무 프로님들..모두건강하시고^^
뜻하는바 소원성취하시길 기도합니다...*^. ^*

11월 한달동안 자유계시판을 통해
자주 인사는 드리지 못했지만..
인사드릴때마다..댓글로 경려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의 감사를 드립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며,,결과에 대해 후회하지않는
멋진 30기 간사장이 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