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가 5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투어 AT & T 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 환호하고 있다.
우즈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2연패를 노리던 앤서니 김은 9언더파 271타를 기록,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즈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2연패를 노리던 앤서니 김은 9언더파 271타를 기록, 3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