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난치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바자회'에 참석한 '천만달러 소녀' 미셸 위가 사인회를 진행하던 중 어린 아이에게 머리를 잡혀 난처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