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방송캡처>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가 선사한 감동의 프러포즈에 '슈퍼땅콩' 김미현이 눈물을 흘렸다.
19일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는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둔 유도선수 이원희가 연인이자 프로골퍼인 김미현에게 한 감동의 프러포즈현장을 찾았다.
김미현이 골프 경기를 진행하던 사이 응원군으로 속속 등장한 최민호, 박태환, 장미란, 이태현 등 스타플레이어들은 부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이 모습을 바라봤다.
이원희는 김미현의 눈을 가린 채 벤치로 데려와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명장면을 연상케 하는 프러포즈를 선보여 끝내 김미현의 눈물을 쏟게 했다. 이원희의 깜짝 고백에 김미현은 미소를 지으며 연신 눈물을 흘려 보는 이를 훈훈하게 했다.
이원희-김미현 커플은 오는 12월1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07년 추석특집 TV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참여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 겨울 부상치료를 위해 우연히 같은 병원에 입원해 친분을 쌓으며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까지 더해져 연인 사이로 발전, 열애에 빠졌다.
<기사 출처>We Wis Wise Econo 비즈플레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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