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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를 몰고 다니는 여자 골프계의 스타 미셸 위(19·나이키골프)의 1년 간 몸값이 생각보다 비쌌다. 무려 1200만 달러(120억원)였다.

미국 경제전문 잡지 포브스는 24일(한국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여자 스포츠 스타의 1년 간 수입 랭킹(2007년 6월∼2008년 6월)을 발표했다. 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21·러시아)가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고, 미셸 위는 다섯 번째로 많은 수입을 올렸다.

포브스는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3위에 올라 있는 샤라포바가 대회 상금과 광고 모델로 번 돈 등을 합해 2600만 달러를 벌어, 1400만 달러의 소득을 올린 세레나 윌리엄스(세계랭킹 5위·미국)를 여유 있게 앞섰다고 전했다. 1위부터 4위까지는 모두 테니스 선수들이 차지했다.

3위는 올해 윔블던 우승자로 세레나 윌리엄스의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세게랭킹 7위·미국)로 130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4위는 현역에서 은퇴한 전 세계 1위 쥐스틴 에넹(벨기에)으로 1250만 달러를 벌었다.

5위부터는 골프선수들이 휩쓸었다.

‘화제메이커’미셸 위는 120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 상금보다 후원사인 나이키골프와 소니에서 받은 계약금과 각종 대회에 초청받아 출전하며 거둔 수입 등이 짭짤했다. ‘신-구 골프 여제’인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1100만 달러와 1000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테니스나 골프가 아닌 선수 중에는 카 레이서인 대니카 패트릭(미국)이 7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8위를 차지해 유일하게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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