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이 LPGA투어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몬트클레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사이베이스클래식 마지막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로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안 월드 넘버원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합계 10언더파)에는 1타가 모자랐다.
오초아는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LPGA 퀄리파잉스쿨(시드배정 예선전)에서 조건부 출전권을 따낸 최나연은 올해들어 톱 10만 4차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LPGA 최고 성적이다.
최나연 프로의 더욱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