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살살해서 운동하시기 힘든 줄 압니다.
그런데 이번주는 많이 포근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중부지방은 눈도 오고 했는데 여기 창원은 비가 약간 왔습니다.
오늘 창원C,C 다녀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춥지도 않고 비도 가랑비정도 내리다 말았고요.
새벽에 많이 내린 비탓에 그린이 다소 힘들었지만, 겨울 답지않게 따뜻하게 운동하고 왔습니다.
서울,경기 사시는 분에 비해 남쪽에 산다는 것에 이럴때 행복감을 느끼네요.
추운 겨울에 부상당하지말고 모두 운동잘하시길 빕니다.